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도대체 왜 차트 분석하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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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뭘 보고 계시나요? 돈 안 드는 일이에요. 얼른 서명 바랍니다 - 신텍 개인투자가들의 호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5353  (클릭하세요)


 

 

음악선물 - Hark the Herald Angel sing - 사랑의 실천, 어렵고 힘든 이웃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http://www.youtube.com/watch?v=Xde54wwncSM&feature=related  (클릭하세요)
 
 

 

 

● 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이번주 (12/5 - 12/9) 매매의 급소

 


 

 

코스피지수 기준  이번주 매매의 준거점.

 

 

1차 매수의 급소 1,850 포인트 전후.

 

2차 매수의 급소 1,810 포인트 전후.

 

3차 매수의 급소 1,760 포인트 전후.

 

 

1차 매도의 급소 1.964 포인트 전후.

 

2차 매도의 급소 1.980 포인트 전후.

 

3차 매도의 급소 2,000포인트 전후.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기술적 분석상 알봉차트에서 단기 고점 징후 포착.

 


 

차트 분석을 하는 이유는

 

매수와 매도의 시점을 잡아

 

'선제적인 대응'을 하기 위한 겁니다.

 

 

뭐랄까요, 돛단배 하나 달랑 띄어놓고

 

캄캄한 망망대해에서 항해를 할 때

 

나침반이 길을 밝히는 등불 역할을 하듯

 

주식도 우량주든 잡주든 대형주든 중소형주든

 

아무 때나 매수를 하고 매도를 하면

 

수익은 커녕 손실만 누적됩니다.

 

 


때문에 시장의 흐름을 나타내는 기술적 분석을

 

생각만해도 머리털이 빠질 만큼

 

무척 골치가 아프고 난해한 작업이더라도

 

잠시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안 그런가요? 

 

 

막상 계좌에 돈 넣고 실전매매하면  다 말아먹을 거면서

 

별 시덥잖은 경력 따위나 잔뜩 늘어놓고

 

책상물림 특유의 입만 살아서 나불거리는 대중선동의 대가,

 

사이비 종교집단 고장난 시계교(敎) '교주님'들이 떠드는 것처럼

 

차트 분석은 몇 달만에, 몇 년만에 터득할 수 없어요.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라면

 

주식투자로 돈 잃는 사람이 없을테죠.

 

 

기술적 분석.

 

이것만 잘 해도 누구나 돈벼락 맞아 재벌이 될 수 있거든요.

 

주식을 매매할 때마다 백전백승.

 

요컨대  차트를 어설프게 읽는 게 아니라

 

핵심을 콕콕 짚는 기술적 분석의 달인이 되면

 

돈을 잃고 싶어도 잃을 수 없어서

 

날이면 날마다 빗자루로 돈을 쓸어담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요?

 

 

 

여러분이 주식 실전매매할 때 고민하는

 
고점과 저점이란 무엇일까요?

 

어디까지나 상대적이지,

 

결코 절대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부연하자면

 

내가 사고나서 주가가 오르면 저점 매수 한 것이요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면 고점 매수한 거죠.

 


마찬가지로

 

내가 팔고나서 주가가 떨어지면 고점 매도 한 거고

 

주가가 올라가면 저점 매도한 게 됩니다.

 

 

다만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라'는 주식격언처럼

 

최고점 매도와 최저점 매수를 할려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 될 겁니다.

 

특히 '오버 슈팅 구간'까지 다 먹을려다가

 

큰코 다치는 경우가 허다하죠.

 

 

이유는 가져다붙이기 나름.

 

 

장(場)이 끝나고나서,

 

뉴스가 뜨고나서.

 

이에 덧보태어

 

불순한 의도로 '견강부회식 논법'으로

 

상승 내지 하락의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주가를 전망하는 건

 

매우 위험하고 허망합니다.

 

 

 

유비무환(有備無患).

 

 

 

모든 분들이 소망하는 바

 

실전매매에서 성공하여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매수든 매도든 보유든

 

남들보다 한발 앞선 대응이 긴요합니다.

 

항상 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전투에 임해야

 

황망하고 곤란한 상황을 회피할 수 있어요.

 

이점을 명심하세요.

 

 

뭐, 대내외적인 실물 경제 상황이 나쁘다는 건

 

굳이 이런저런 지표를 들이대지 않아도

 

지나가는 초등학생도 인정하는 사실.

 

 


여러모로 부족한 제 글이

 

총성 없는 전쟁터인 주식시장에서

 

고독하게 싸우는 왕초보님들에게

 

단 한 줄이라고 보탬이 된다면

 

애써 글 올린 보람으로 알겠습니다.

 

 

이따가 밤 늦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료추가, 내용 수정 보충하게 되면

 

글 제목을 살포시 바꿀게요.

 

말하자면 이 글은 초고(草稿)에 해당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꾸며


훈훈한 12월의 뜨락 가꾸시길,,,,꾸벅....

  

 


팍스넷 시인의편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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