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이라...

여러분들의 분석은 무엇을 위한 분석인가요...

 

강세장이다 아직 아니다.

 

금융장세다. 아니다.

 

차트가 가려고 한다.

 

수급이 조아보인다.

 

외인이 산다.

 

기관이 산다.

 

이평 골든크로스다.

 

 

위의 것들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시황이고 분석인겁니까?

 

자신의 분석을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남에게 인정받고 자기 만족을 위한 분석들 입니까?

 

아니면 추천많이 받은분들 추려서 애널리스트로 만들어주나요?

 

왜들 이리 말들이 만은것인지...

 

 

 

"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

 

이게 정답이 아닐까요?

 

간단해 보이지만 어려운 것 아니겠습니까...

 

 

 

인간의 심리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주식하는 자들은 남들이 안가는 길을 택한자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시장에 참여를 한게 아닌가 합니다.

 

혼자선택한 외길이 외롭고 길잡이도 없는 상황이라 자신의 길을 찾고자 게시판을 찾은 것이라면

 

다들 남의 의견에 존중하고 배려를 통해서 서로 " Win Win"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초고수가 아니 금액을 작은 세력이라 할만큼만 부리게 된다면 구지 심약하고 자본도 없는

 

개미를 위해서 데이방이나 분석실에 글올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세븐**, 황**이 등등 분들은 참 부지런하신듯...)

 

왜냐 제 노하우를 남에게 알려주는것은 제 무덤을 파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말은 즉!!!!!!!!!!!!!!!!!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은 왠만해선 완벽한 시황과 분석 혹은 매매가 될수 없는다는 것입니다.

 

단지 심약한 개미들의 마음의 위한과 용기를 주는 글들이지 않을까 합니다.(몇몇 분들의 좋은 글들)

 

저는 귀찮아서 이러이 글쓰는 것도 힘이든데...

 

대단합니다.

 

어느 임금이 자기가 고기를 싫어 해서 벌로 고기를 먹인 우화같은 것인 지도 모르겠지만...

 

저라는 개인의 생각은 이러네요 ....

 

 

 

-_-회사에서 야근하면서 두서없이 글을 적었습니다.

 

욕을 다신다면 어쩔수가 없구요...(저도 사람인지라 화좀나겠지요 하지만 금방 풀릴겁니다. 단순한 인간인지라)

 

모르겠네요...

 

투자자(investor)란 알듯 모를듯 잡힐듯 안잡힐듯... 프로의식을 가져야 하는 그런 직업이 아닌가 합니다..

 

다들 성투하고 연휴 잘쉬시고 5월장을 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