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과 회복

모두가 다들 헷갈려 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지금의 상황은 바닥은 확인한 것은 맞지만, 아직 정확히 회복세로 돌아 선 것은 아닙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실업율이 점점 바닥을 확인하면서 바닥을 확인하고 회복을 시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맞지만, 정확히 회복을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미국이 은행의 재무건전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것이고요, 즉 미 금융이 바닥을 확인한 미 경제를 지원할 수 있는 지 없는 지가 궁금한 것 입니다.

그러나 반면 한국의 경우 실업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바닥에 근접하고 있다는 감만 잡을 뿐이지 회복의 움직음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주가지수로 볼 때 - 사실 이유도 모르겠고 이해도 안 가지만 - 코스피 기준 1,300선이 바닥이라는 것은 시장의 공통된 의견이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복을 시작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제가 저평가주나 안전주에 주목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