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기회를 어떻게 잡을까?

장롱은 지금의 증시 부진을 어떻게 기회로 잡을까 하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본다.

장롱은 작년경 2013년 연말 또는 2014년 초에 금리인상으로 증시조정이 있을 가능성에 두고 있었으나 최근 조정이 벌어지면서 조정을 선반영했다고 보고 올 하반기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장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미국경제의 회복이 세계적으로 전위됨은 물론 국내에서는 수백조원에 해당하는 복지정책이 본격화 되기 때문이다.

경제가 아무리 어렵다해도 눈먼돈이라고 하여 시중에 유통되는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직간접적으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이를 고려하면 지금시점에서 향후 배당시즌까지 약 5개월 가량 남은 상황에서 내년 상승장으로 이어진다고 하면 지금이 말그대로 저가에 매수하면서 배당을 통한 안전마진까지 고려할수 있는 기회라고 본 것이다.

대부분 투자자들이 5%내외의 배당을 탈 목적으로 투자를 하려면 차라리 예금에 투자한다고들 이야기 하지만 배당의 특성이 하루만 보유해도 높은 배당을 타기 때문에 은행예금과 비교하는 것은 적절지 않다.

특히 안전마진으로 활용한다고 하면 효과적인 기회를 가져갈수 있기 때문에 배당투자에 대한 효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지금 시장 상황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지수 밀림은 삼성전자의 자체에 대한 평가가 지수를 하락시키는 것인데 이를 잘못이해해 지수가 하락한다는 연결성을 가지고 시장전체를 매도함으로서 좋은 기업들 조차 주가가 왜곡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나약한 투자심리를 투기꾼들이 이용해 주가를 흔들어 놓는 것이 시장 상황인데 투자자들이 투자자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되면 시장은 계속해서 왜곡되어 버리게 되고 스스로 기회를 상실시키게 하는 결과를 낮게 된다.

지금 증시에서 필요한 것은 역발상적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하는 종목이 좋다고 생각하면 시장 상황을 무시하고 매수할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된다고 본다.

 

올해 배당주로 주목하고 있는 종목은 조선내화,YBM시사닷컴, 포스코, 문배철강, 삼아알미늄, 경농 등을 주목하고 있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