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인생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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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부터의 친구를 만났습니다....혼자 있는 공간에서 숨이 막힐것 같아서....죽을것 같아서...무조건 밖으로 나갔습니다.

우연히 길가다가 ....후배를 만났습니다....후배가 친구의 전번을 주더라고요...

저는 원래 학교 다닐때 부터 유명한 사람이었기 때문에......................사실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연예인...아실만한 사람은 다 알만한 분들이....저의 지인이고.....저의 애인이었습니다...

 

세상에 돈이 많을땐................찾아오는 사람이 그렇게 많고.................하더니만..........

ACE겜이..조금 힘드니....................

 

옆길로 빠졌는데...........초등학교 친구는 ...초등학교도 졸업못했습니다...

 

제가 40년을 봐왔는데 ...사람이 될거 같지 않았습니다..

 

항상 제가 만나면 돈을 냈었는데....

 

제가 돈을 내니...야   ! 뭐하는거야..하면서 .................저한테 돈 자랑을 합디다....

저는 이미 이십대초반에.........링컨 을 타고 다닌사람입니다....

주머니에 ..동전이 많아서 짤랑거리면.............종로에서 주머니에 있는 동전을 빼서 길거리에 집어 던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친구가 ..노가다 하는 그 친구가..............................사업가로 변신이 되었습니다.

 

도비................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매일 매일 목숨걸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건물을 지을때...철골 이 올라갈때...맨몸으로 ...목숨걸고 ...............철골을 세우는 사람이 도비입니다..

 

떨어져 죽은 사람들은 수도 없습니다..............순간에 실수하면 ..바로 죽는 것입니다..

 

그 친구가..........도비를 하다가..........현재는 철골 공사 사장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사람은 앞을 알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사실 모든 것은 챠트에 다 있습니다.............................챠트를 보면...크게 보면 1928까지 갈수도 있습니다..지금부터 빠져서 700도 갈수 있고요..

 

하지만 거기는 챠트의 모양이고요........

 

바로 내일 챠트를 올립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이 저 한테 용기를 많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