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열분들께 드리는 호소문 (자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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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는 평범한 학생이며 소박한 맘으로 시장을 3년 남짓 연구하면서 주식투자로 힘들어하는

주변 사람들의 고민을 덜만한 방법이 없을까? 취미로 뛰어든 것이 어쩌면 직업 아닌 직업처럼

되어버렸지만... 저의 투자단위는 열분들 용돈수준이지만... 한푼이라도 모아가는 여린 심성

한가지로 짐까지 버텨왓지만... 나이드신 분들 넘하네여~!!! 아무리 여자라 해도 마구 조롱받는

풍토가 너무 싫습니다... 지하철에서 술마시고 흉기로 행패를 부려도 모두들 고개 돌리는 세상

이건 아니잖나요? 온갖 감언이설로 자신의 음흉한 욕구를 채우려드는 속 뻔한 애널지망생들

어제의 적이 오늘은 동지라지만 날카로운 소피의 감시망을 벗어나긴 힘들죠... 여하튼 간에

소피는 오늘부로 모든 글쓰기를 중단하고 저만의 세계로 여행합니다... 그동안 넘흐 소란을

피워 죄송해요... 자끄님 올려주신 "소피 숄의 마지막 날들"  바루 오늘이란 심정으로...ㅠ.ㅠ

 

 

 

 


팍스넷 소피의세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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