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복기] 바보야 문제는 부동산 이였다고

미국은 지역별로 저가매물을 쓸어담는 양상과

가격 하락추세가 계속되는 양상을 동시에 띠고 있습니다.

 

휴양지, 주변 여건이 좋은 곳을 위주로

매수욕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중국, 한국의 주택시장 회복 속도는 놀랍습니다.

 

아시아 시장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펀더멘탈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억눌려 있던 투자심리가 폭발하는 모양입니다.

 

애널글은 단순히 참고만 하자는 주의지만

 

제가 가장 신뢰하는 애널리스트인 피셔는

1년 안에 S&P 500 지수가 1100대 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지금의 금융장세가 실적장세로 이어진다면

100% 신뢰할 만한 전망입니다.

 

금융장세가 실적장세를 유발하고

이것이 경제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계속된다면

 

모두가 낙관하는 시점까지 증시는 상승할 것입니다.

 

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증시를 대할 때가 상투이자

매도시점이 될것입니다.

 

상승론자인 저조차 매일 매일 주가가 내릴까봐 불안해 죽겠습니다.

그래서 계속 현금 50%를 고수합니다.

 

저의 이런 불안한 마음이 사라질 때

매도를 자신있게 외치겠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나도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