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엔 '특유의 끈적거림'을 시러하는 소피 과민 반응 보인 점 사과드리궁 올리려다 말았던 시황으로 대신
해여... 진정으로 투자자 위한다면 뒷북을 치거나 허황된 대박의 꿈 추구하거나 '마마보이'처럼 행동하거나
'정신 나간 싸이코'처럼 마치 게시판 자기 집 안방처럼 여기는 등 복마전 같은 시황란... 최고의 증권포탈
자부하는 팍스의 명예 위해 관리자 분발 촉구함~!!!!

 
만기일의 트라우마 이후 20일선을 중심으로 밀고밀리는 공방전이 치열하네여... 소피가 시간여유가 있어
요즘 자주 게시판에 들르눙뎀 메뚜기도 한철이듯... 어느 날 무기한 잠수모드 전환할지 모르지만 아시다시피
그럴 이유가 있을 때만 설친다는 것만 알아주시고 혹 밸이 트러지더라둥 어여삐 보아주시길 당부드림 +_+

아일랜드는 케네디, 클린턴의 선조 고향이자 자유투자지역으로서 명망 노픈 대영제국의 일개 분신과도
같은 곳... 구제금융소식으로 부니기 썰렁하지만 G20 석상에서 버냉키 비난하구 유로 마구 찍기가 쑥스런
저들의 입장 이해하시면 사태의 전말 윤곽 드러나겠죠? 이미 미장 선물의 사기성 간밤에 입증된 터람 - -;

내안의 신님께서 공산당 주가조작비리를 엊그제 폭로한 마당에 상해증시 따윈 안중현화 박사님의 설레발
메뉴에 불과할 것이며 장중 쟈끄님께서 설파하신 교리대루 열분께선 추종모로드 진입하여 불가침의 개미들
성역 사수하기 위해서라면... 바닥을 두려워 않는 일급투자자가로서의 자존심 잃지 마시길 희망합니당 ^^;
 
[추신]

최근 추세차트를 생략하는 이유는 어제의 글 <지지선과 저항선>을 다시 함 일거보믄 이해하실 것이며
마지막으로 드릴 소피의 투자교훈이람 '지르고 막바루 얻은 작은 이익'보담 '지른 뒤에 잃은 작은 손실'이
일정한 훗날... ' 장대한 거금으로 환생하더이다' (욥기 제8장7절) 란 보편타당한 역사 되새겨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