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의 이동.

전하!

아직 저에게는 13척의 판옥선이 있나이다

 

그는 이미 스스로에게 승리의 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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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e with the Wind .

전쟁으로 페허가 되어진 고향 타라로 돌아온 스카렛은

황혼이 불타는 들녁에서 재기의 자신감으로 울부짖는다

나는 평생 어떤 일이 있어도 가난하게 살지는 않을 것이라고...

 

스카렛은 이미 승리의 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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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것은

현실적 돈도 물질도 환경도 아닌 것이다

어떤 대상에 대한 스스로의 자신감 일 것이다  기가 죽으면 모든 것에서 자신감이 없다

 

 

특히 자본시장의 자산 운용자는

주변의 환경을  스스로의 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잘 정리해야 한다

 

사무실의 분위기는 물론이고

항상 긍정적 사고의 인물을 가까이 해야 한다.

 

휴식을 가져도 잡다한 술판의 친구나  이웃 보다는

솔밭을 거닐며 강물의 잔잔한 흐름속에서  클레식 음악의 선률을 함게 하는 것이 좋다

 

이런 공간에서도 마찮가지다 . 항상 지극히 부정적 논조 또는 혼란스러운 맥 빠진 글은  읽지 않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상방의 논조를 찬 하는 것도 아니다.

 

 

자본시장이 폭락을 거듭 할 때

떠난 사람은 기가 약했던 것이다

 

인류가 살아 있는 한 ,생필품과 교역은 다시 찹초같이 살아날 것이라고

저점의 기회를 기다렸다면 그는 지금 쯤 그 댓가를 받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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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간

수많은 백여편이 넘는 글을 드린 것 같은데

오늘 보니 삭제하지 않은 것이 아직도 약간 있습니다 

그리고 인기글 코너에는 뷰가  여기 10배가 넘는 조회수로 더러 있었습니다  그것은 지금 삭제를 했습니다

 

어줍잖은 추정과 분석으로 얼마나 ,과연 몇 사람의 그 자산운용에 도움을 줄 수 있었을가?

그러나

제 스스로 저의 글이 몇 개월간 역기능이 아닌 순기능으로 작용 했을 것이라고 자위하면서

상승이든 하락이든 이제는 제가 나서지 않아도 될 위치 아닌가 생각 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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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특징은

약 1.5개월만에 처음으로 일일 거래량에서 코스닥 거래량 보다 거래소 거래량이 더 많은 현상이 처음  발생 했으며

금융업종 지수가 종가로는 년중 고가를 만들고 끝났으며

거래일수 약 14,15일전의 집단 대량 거래를 그 거래량보다 더 작은 거래량으로 오늘 통과 했습니다.

 

특히 은행 업종거래량은 평소의 400% 폭증 거래량 폭증이  주가 정점 일 때가 많지만

과열이 아닌 보조지표와 함게 그 거래량의 약 20%이상이  기관 순매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약 1개월 연일 무차별 매도 후 기관의 첫 대량 순매수 행위의 첫날 그 대상이 금융권 주식이라는 것에 주목 할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오늘 급등의 차익으로 연휴 이후 금융주가 장중 조금은 모르지만 크게  밀리는 것을 기관이 쉽게 허용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소 때를  금융권으로 이동 시키려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시차는 있을지언정...

 

 

저 대량의 거래가 승리 한다면 오늘 거래는 매집 일 것이요,

저 대량의 거래가 바로 꺽인다면 오늘 대량 거래는  분산 일 것입니다

 

저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금융이 새로운 축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중위권 섹터의 수많은 주식들도 잘 내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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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를  잡기가 아닌, 좋은 기를 충전하는 그런 시간으로 갖는 지혜를 기원하면서....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