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시나리오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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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금년 고점이 확인된 거라면... '09.09.24 08:55   조회: 152  스크랩: 0

 

앞으로 이리 되는 것인가!

 

 

오늘 가장 주목할 만한 소식! '09.09.23 12:44   조회: 96  스크랩: 0

 

22일 불룸버그 통신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미연준이 2년간 금융시장에 풀어 놨던 막대한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서 역레포(역환매 조건부 채권매매) 카드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 했다는 것임!

 

 

 

다우지수 약세장의 전조? '09.09.23 11:14   조회: 65  스크랩: 0

 

다우지수 산업평균지수가 10,000 선에 접근하고 낙관론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미 증시가 큰폭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는 거...

 

월스트리지에 따르면

시장분석 자금운용업체인 네드 데이비스 리써치는 현재의 다우지수 움직임이 1930년대 및 1970년대와 비슷하다며 내년쯤 증시가 50% 이상 큰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는 거...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30년대와 1970년대의 기록적인 랠리들도 모두 지금같은 불안정한 경제및 시장상황에서 나타났으며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이내

큰폭의 후퇴기로 접어들었다는 거...

 

대공항 시기였던 1929~1930년 다우지수는 48% 오르며 랠리를 펼쳤지만 이후 다시 -86% 폭락으로 이어졌다는 거...

 

네드데이비스리서치의 수석 전략가 템 헤이스는 많은 전문가가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증시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지만 이러한

 상승세는 또다른 증시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거....

 

 

재작년지수 코스피 2,000 다우지수 14,000에서 시작된 개폭락도 상투권에서 누구나가 추가상승과 랠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상황에서 발생했다는 것을 상기하고...

 

작년 선물하한가가 빈번하게 나오고 써킷이 출몰하는 암울한 상황에서 1,000이 깨졌을 추가 하락이 당연시 되었을때 주가 폭등이 시작되었듯이...지금은 그러한 상황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게 정답이 아닐까! 

 

한국의 경우 지금의 부동산 개거품과 맏물려서 현실화 되는 시점에서 그 위력이 크게 나타나지 않을까 시나리오 그려보는 중!

(다우 지금보다 50% 하락이면 코스피는 다시 997 구경인감?)

 

물론 그때 가서야 뒤늦게 부동산 개거품의 책임소재를 따지느라 야단법석이겠지만...

 

믿거나 말거나!

 

 

 

PS) 청개구리 같은 주가의 속성은 시장이 상승랠리를 당연시 받아 들일때 도둑고양이 처럼 폭락은 찾아오고

       대박닥 투매권에서 모두가 암울한 전망만을 얘기할때 폭등은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