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적 위험은 감소할 전망

대신증권 pdf 8222_headline100126.pdf

비경기적 위험은 증가하겠지만 경기적 위험은 감소 예상


지난 주말 미 증시의 연이은 급락을 생각하면 전일 KOSPI 지수는 비교적 양호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는 미국 상업은행 투자제한이라는 비경기적인 위험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한다.


이번 주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변수들을 경기적인 것과 비경기적인 것으로 나누어 생각할 때, 비경기적 변수(상업은행 투자 제한, 버냉키 연임 표결, 오바마 연두교서 발표 등)에 의한 증시 변동성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적인 변수들(미국의 경제지표 발표, FOMC 금리결정, 한국 및 미국 4분기 GDP 발표 등)은 오히려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하며 증시를 반등 시키는 요인이될 것으로 판단한다.


조정 후 재반등시에도 IT업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IT업종의 경우 경기 변수가 우호적으로 작용하는데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는 동시에 비경기적 위험으로 부터도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

 

 

 

 

<첨부된 PDF 파일을 열면 관련 내용을 더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