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에 대한 자료 하나

공매도 공포에 주눅든 시장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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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에 관한 국내 유일의 전문서적 [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기법]


‘6월 1일부터 공매도 금지 해제’

- 공매도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적극적인 매매방법이다!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들이 입을 모아 매수 추천에 열을 올릴 때 윌리엄 오닐은 공매도 거래를 시작했다. 당시는 오늘 사서 내일 팔면 이익이 난다는 강력한 상승장이었으므로 공매도를 권유하는 그의 조언에 누구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렇지만 역사적인 폭락의 시기로 기록되는 1962년 말이 되자 승자가 누구인지는 명백하게 드러났다. 이 시기를 포함하여 윌리엄 오닐은 2년 2개월 동안 2,000퍼센트의 투자수익을 거뒀다.


이 책은 공매도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국내 유일의 투자서적이다!


공매도는 주식투자의 한 가지 방법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매도만을 전문적으로 다룬 책은 없었으며, 더욱이 구체적으로 공매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투자 자문사를 운영하면서 전 세계 수백 곳의 기관 투자가들에게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윌리엄 오닐은 월스트리트의 구루(권위자)로 불린다. 특히 공매도 기법에 대해서는 그를 능가할 만한 이가 없다고 인정되고 있다.


그가 수십 년의 연구 자료를 종합하여 공매도에 관한 모든 정보를 여기 공개했다. 또한 공매도에 적합한 시장 환경과 고려해야 할 주변 상황을 포함하여, 종목 선정 방법, 차트에서 고점 징후를 포착하는 방법, 최적의 공매도 타이밍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수많은 사례를 들어 트레이닝을 시키듯 반복 제시하여 주식 초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패턴 분별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공매도는 매도의 기술이다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정확한 타이밍에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우선적인 조건이다. 하지만 시장의 신호를 보고 매도 타이밍을 포착하지 못한다면 반쪽짜리 성공에 불과할 뿐 아니라 도리어 손실까지 입게 될 수 있다. 공매도는 시장이 보내오는 천정 신호를 포착하는 기술로부터 출발한다.


하지만 매도 타이밍이 곧바로 최적의 공매도 타이밍인 것은 아니다. 윌리엄 오닐은 그 최적의 타이밍을 포착하기 위해 여러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상승장을 주도했던 선도주들에는 주가가 천정을 치고 하락할지라도 이전의 강세 감정이 남아 있어 몇 번의 반등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까닭에 고전적인 하락전환 패턴으로 알려진 머리어깨형 이후에도 목선, 또는 5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반등이 서너 차례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반등이 일시적인 것인지 재상승인지 구분하는 방법을 오닐은 수많은 사례를 들어 설명해놓았다.


공매도 최적의 패턴을 훈련하라

이 책에는 윌리엄 오닐이 맨 처음 공매도 거래를 시작하던 해의 차트부터 최근 2004년도의 차트에 이르기까지 약 150개의 샘플 차트가 실려 있다. 공매도에 최적의 패턴인 ‘머리어깨형’과 ‘말기 저점 패턴’을 볼 수 있는 차트들이다. 각각에는 패턴의 형태에 대한 설명과 최후의 고점, 유의해야 할 주가 움직임과 거래량의 변동, 이동평균선과 주가의 위치 등 공매도 시점을 포착하기 위해 꼭 살펴야 할 요소들을 짚어놓았다. 이 150개의 차트들의 공통점을 일반화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는 모식도도 제공하고 있는데 그림에서 각 지점들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한 후 차트를 본다면 매도 적기를 포착하는 기술이 능수능란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