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대차거래와 공매도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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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혼자 하루종일 연구한 결과입니다.

왜 연구를 하였느냐?

이걸 연구하지 않으면 주식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위기감에서...

당장 다음주부터 공매도가 허용되는데.. 쩐과 직접 연관된 사항이라서..

 

대부분의 대차거래 공매도가 외국인이 90%이므로 여기서는 외국인을 위주로 논리 전개합니다.

 

(이 번에 허용한 공매도 제도의 주요 특성)

 

1. 다른 기관으로부터 빌린 주식만을 매도할 수 없다(즉 차용한 주식만을 팔 수 있다)

    - 정확히 말하면 차용주식의 매도라고 함이 맞다.

 

2, 팔때 매도호가에만 팔 수 있다.

    (의미) 자기돈으로 산 주식이 없는 놈이 정상적인 주가를 하락토록 하방으로 공격하여 주가를 임으로 끌어내리는 것을 못하게 함

             단, 자기 돈 주고 산 다른 진짜 자기주식으로 손해보면서 하방으로 주가공격해서 자기도 손해보고 팔 수 는 있지만 작년 같이

                  진짜 자기주식은 없는 넘들의 장난은 금지시킴.

 

이후는 공매도란 용어의 더 정확한의미 전달을 위하여 "차용주식 매도"라는 용어를 사용하가로 한다. 

통상, 주식대차기간이 1년정도이므로 1년을 전제로한다.

 

(외국인들은 왜, 무었을 위하여, 앞으로 어떻게 할려고 주식을 기관으로 부터 빌릴까?)

 

두가지가 있을 것이다.

 

첫째, 상승장에서의 경우.

 

주식을 더 많이 보유하고 싶어서이다. 이런 경우는 지금의 특정 종목이 싸다고 생각하여 우선 확보해 놓고 장래 최고로 많이 상승하였을 때 양도하고자 하는 경우

 

- 현재 10,000원에 빌려서 보유하고 있다가 6개월 후 20,000원에 팔고 다시 하락하여 15,000원에 사서 주식을 반환한다면 5,000원의 수익(50% 수익율)

   이 경우 팔고 사는 시점이 매우 중요하다. 시점을 잘 못 잡아 15,000원에 팔았는데 주가가 계속 상승하여 20,000원이 디사서 갚는다면 5,000원의 손실이 난다.

 

둘째, 하락장에서의 경우

 

우선 현금화하고 싶어서이다. 우선 팔아 놓고 다음에 하락하면 저 밑에서 다시 사서 주식으로 되갚으면 큰 이익이 날 수 있다.

20,000원에 빌려서 바로 현금화하고 10,000원에 다시 사서 차용주식을 기간에 되돌려주면 100% 수익.

판단 잘 못해서 30,000원에 사서 갚으면 10,000원 손실

 

< 현재 시점에서의 외국인 주식대차>

 

제 관점에서는 첫번째 경우로 판단된다.

 

왜냐하면 현재 외국인들이 최근 주식보유를 급격히 늘렸기 때문에 앞으로 상승장으로 보고 가격이 낮은 주식을 우선 확보하고자

하는 욕망에서 5월말 대량으로 주식을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진짜 자기주식이 많이 있는 상태에서 절대로 하방으로의 주가하락을 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대차잔고가 많이 증가한 주식은 앞으로 급등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요 부분은 각자가 종목마다 연구하여야 할 사항) 

 

이번 대차잔고가증가한 종목들은 

 

그 동안 주가가 못 오르고 저 바닥에 있는 경우와 외국인소유비율이 급격히 증가한 종목들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매점매석하여 놓고 유통물량이 씨가 마르면 가격이 오를 것이고 이를 정점에서 팔려는 것으로 보인다.

곧 기관들이 외국인들을 많이 도와주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미들의 미움을 받고 있는 투신들...

 

여기서 그 동안 몇군데 증권사와 찌라시 언론에서 대차잔고 증가한 주식들을 개미들에게 팔라고 엄포를 준 것은 순 공갈포내지는 무식한 소리로 보인다.

 

다음에 주가가 정점에 도달하였을 때는 어찌할 것인가?

외국인들은 위험헤지를 위해서 일정부분 다시 두번째의 경우처럼 현금화 해 놓고 있으면 된다.

여러가지의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제 실력이 모자라므로 생략.. 그 때는 36계가 제일..ㅎㅎ  

  

결론 주식대차잔고와 차용주식의 매도(공매도) 제도 시행에 전혀 흔들릴 필요가 없고 관심을 가지고

      좋은 기회로 활용하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