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선물 - 희디흰 꽃잎이 지면 내 사랑도 떠난다.내 청춘도 아스라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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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글 게시 -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20분

(이 편지는 4월 23일 월요일 오전 2시 정각까지 자료 추가, 내용 보완 등 업데이트합니다)

"외국인투자가, 대량 매도에 따른 묻지마 폭락세"

2012년 4월 20일 금요일 장(場) 마감..

외국인투자가 현물 3천억원. 선물 8천억원. 합해서 1조 1천억원.투매.

그 중에서도 삼성전자 한 종목 1천억원 매도.

시가 총액 180조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막강 파워.

삼성전자 하락하면서 코스피지스도 덩달아 폭락세 시현.

특히 LG전자, LG화학, 두산, GS 등

여기서 일일히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절대다수 종목들 끝모를 추락.

"바닥인줄 알고 샀더니 지하실이더라"

종목별로 기술적 분석상 바닥권인데도

주가는 계속 떨어지는 현상이 비일비재.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요,

외국인, 기관 등 세력들이 치밀한 계획하에 공매도를 해서 그렇습니다.

돌아보면 지난 2월 이후 대차거래잔고가 계속 늘었어요.

가진 건 천문학적인 돈밖에 없는세력들이

주가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돈을 왕창 버는 곰매도에 승부를 겁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바닥에서 지하실로 직행하는

대세 하락형 계단식 하락 종목들이 점증합니다.

이제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가술적 분석상 중기 매도신호 진행 중"

코스피지수 차트를 들려더보면 주봉상 매도신호 진행 중.

일봉차트상 과매도 국면, 단기 바닥권 신호.

월봉상 흔들리는 불안한 양상 연출.

따라서

주식을 들고 있는 분들은 기술적 반등을 이용한 손실 최소화.

현금 보유한 분들은 단기적으로 기술적 반등 수익 전략.

단, 종목 발굴과 매수 및 매도시점을 잘 노리셔야 합니다.

아셨죠?

제가 사는 서울은 온종일 바람이 거세게 붑니다.

장대비가 옵니다.

하나둘씩 떨어지는 꽃잎을 편지에 담아 보냅니다.

모든 분들, 뜻 깊은 주말 오후 되시길...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