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믿을만한 실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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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발표된 주요기업들의 3분기실적은 고환율효과로 만들어진 것,... 환율약발이 다하면 언제든지 이익이 소멸할 수 밖에 없는 취약적인 실적인셈.. 

 

글쿠, 3분기 GDP성장도 수출로 줄어든  GDP총액을 63조2000억원의 정부재정지출로 만들어진 가짜 GDP인셈.. 즉, 현재 나타나고있는 경기회복세는 민간의 자력에의한 것이 아니라, 다른나라의 2-3배에 이르는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환율효과에 힘입은 것일 뿐이다.

 

정부의 무리한 경기부양책으로 만든어낸 현재의 각종경제지표는  결코 견실하지도 지속 가능하지도 않은 가짜회복이다. 물론 앞으로 1-2년 이내에 세계경제가 급격한 회복세를 보인다면 모를까.. 

 

정부는 지난해 금융위기때 잘못된 고환율 수출 드라이브 정책로 700억불에가까운 외화를 외환시장에서 낭비하고.. 또 환율하락을 틀어막는데 급급하고 있다.. 도대체 서민경제는 어디에 내 팽개치고, 대기업 살리기에 목메이는가.. 대기업 실적좋아져서 일자리 많이 늘어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