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

   노무현 전 대통령이 또 그리가고....

 

    전에 황우석 사건 때도 그런걸 느꼈읍니다만.....지나침은 적당함만 못하다

 

    이런 사건을 겪을 때마다

   우리가 배워 적용시키지 못하는 것......

 

    <삶의 지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번 장에서 차트가 좋은...

   또 그 성장도 좋은 코스닥의 주식에 머물다보면...

   마치 무슨 행사처럼 기계적으로 실시되는 <유상증자들....>

 

   과거 70년대 건설주 파동으로 그들이 랠리를 하고 무너진후

   30년의 죽은 세월을 보낸 건설주들에겐 그 당시의 엄청난 유상증자가 있었읍니다

 

   과거 전두환 시절 백배씩의 랠리를 했던 증권주들 역시 그 유상으로 무너져

   20년이 지난 지금껏 아직도 과거의 주가를 회복못하고 있읍니다

 

   지난 2000년의 버블장에 유무상으로 불려지며 역시 백배의 랠리를 했던

   새롬기술역시 아직도 백토막이 넘는 현 주가에 머물고 있읍니다

 

   줄기세포다 뭐다 적자투성이의 기업이 이번 시총 장중 1조를 넘기는 걸 보며...

   삼성전자의 수준까지 올라섰던 미국의 암젠이 처음 상장했을때 당시 fda임상2상 과정이었음에도

   겨우 시총은 2000억 내외였었읍니다

 

   하이닉스가 26조를 끌어모았다해 화제이고....

   삼천리가 유증을 실시하며 하에서 상한으로 가고....

 

   항시 상투가 다가오기전의 수건돌리기는 너무도 많이 봐왔던지라

 

   <지나침은 적당함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