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선물 외국인의 관심은 금융주

한화증권 pdf 090916_derivatives_tactics.pdf

9월 만기 통과 불구, 주식선물 거래감소 크지 않음

- 일평균 거래량 17만 계약에서 15만 계약으로 감소, 일평균 거래대금은 1천억원 수준으로 유사한 수준 유지됨. 그러나 만기 이후 주식선물의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현상이 이번에도 나타나고 있음. 특히 미결제 약정수량은 만기전일 23만 계약 수준에서 만기 이후 9만 계약 수준으로 1/3로 감소함


- 그러나 9월 만기 이후 3일간 일평균 거래량13만 계약, 거래대금 690억원으로 나타나면서 9월 만기 이전에 비해 감소폭은 크지 않으며, 특히 지난 6월 만기와 비교해서 거래 감소폭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 할 수 있음

 


외국인 주식선물, IT와 자동차 팔고 금융주 사고


- 이번 만기 직후 주식선물 거래 축소 규모가 역대 만기에 비해 크지 않다는 점은 현재 정도의 거래 규모가 주식선물의 최소 거래 규모라는 의미일 수 있음. 즉, 기본적인 체력이 이미 확보되었다고 볼 수 있고, 향후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음

- 특히 9월 만기 직후 주식선물 미결제가 9.3만 계약이었던 반면, 전일은 14.7만 계약으로 3일만에 5.4만 계약이상 증가한 것은 상당히 빠른 미결제 약정 수량의 회복 속도라 할 수 있음


- 종목별로 미결제 약정 수량의 회복이 빠른 순서는 LG디스플레이선물(1.6만 계약), 현대차선물(1.25만 계약), 우리금융선물(9.8천 계약), LG전자선물(6.4천 계약) 순임


- LG디스플레이는 최근 현물 매수하는 반면 선물은 매도하고 있으므로 매도헷지용으로, 현대차선물은 현선물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이익실현용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반면 우리금융선물은 현선물 동반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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