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18대 정권 새시대.. 지켜 볼것

대통령 당선자가 최종 결정나면서 이제 새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

특정지지계층들은 다양한 평가를 할 것이지만 지나친 편견에서의 접근 보다 가장 적절한 평가를 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장롱은 이번 결과를 떠나서 이미 대선이전 부터 지켜볼 일이라고 언급하였으며 당장 증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오히려 대한민국이 어떤 대통령이던간에 대동단결하여 사회통합에 의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낸다고 하면 이념을 초월하고 좋은 시대가 될 것이라고 본바 있었다.

 

이제 우리는 새 정부와 대통령이 약속을 지키는가의 여부를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통찰력이 좋은 투자자들은 짧은 시간내에 간파할 것이며 이에 따라 평가가 나온다고 하면 시간이 갈수록 점차적으로 새정부에 대한 평가가 고스란이 주가로 표현되기도 할 것이라 여겨진다.

이를 고려하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기대심리에 의한 주가형성이 예상되고 있다.

미국이라는 나라도 결국 내년부터 새정부에 대한 평가가 시작되는 만큼 출발시점은 동등한 위치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좀더 쉽게 말하면 거시적 방향은 글로벌경제에 의하여 동행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미시적인 측면은 새정부의 행동여하에 의하여 평가된다고 보면 쉽게 판단할수 있으리라 본다.

 

만약 재정절벽이 잘된다면 국내증시뿐만 아니라 세계증시가 동반 상승한다고 보고 반면 부정적인 결과를 가질때 일시적으로 미국증시에 동행하다가 이후 현 정부에서 내수정책을 어떻게 만들어가느냐에 따라 국내증시가 해외증시와 디커플링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크게 열어두고 있다.

물론 이는 해당시점에서의 정세나 정부의 역할을 확인하여야 하는 점이이서 평가기준으로서만 가져가면 된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