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젖짜는 소리 좀 그만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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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도 암울한가 !

개젖짜는 소리 좀 그만하자 !

하루 장대 음봉이면 세상 무너지는 비관론이 난무하고

하루 양봉나면 온갖 낙관론에 휩싸이는 우리가 우습지 않은가 ?

왜 이런 뇌동 매매를 반복하는가 ?

 

지금의 시황은 쌍봉을 찍고 추락하려는 것으로 보이지도 않거니와

그럴만한 거래량을 보여 주지도 않는다고 본다

오히려 최근의 거래량은 의구심이 증폭되며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상승 폭발을 준비하고 있는 듯 하다.

반도체, 자동차, 은행 등 선별된 주도주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 플레이가 더욱 의구심을 자아낸다.

한번 죽지 두번 죽을까 ?

모두가 망설일 때 선점하고 싶다. 선두주좌로 바톤 타치를 하고 싶다.

왜 나만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일까 ?

나는 절대 다수 시장 심리의 반대편에 서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정녕 대세의 정답일런지...

어렵긴 하다..

그라나 나는 주도주로 밀고 나가련다.

역발상이랑 때로는 평소 가장 모범생을 지낸 효자 종목이 정답이란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