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총리가 월급을 받지 않고겠다며 선언하면서 유럽위기가 빠른속도로 개선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원에 참여하지 않겠다던 미국도 지원에 나선다는 보도에 따라 세계가 공조에 나설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쯤되면 유로존 문제가 해결될 경우의 가능성의 시나리오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만약 유로존 문제가 해결되면 증시는 빠른속도로 상승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1여년 시간을 유로존 위기로 강제로 억룰러 있던 평가가 단시간내에 평가받을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유로존 문제가 해결되면 사실상 경제적으로는 경기확장국면의 과정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고 그러할 경우 전 종목에 상승을 한다면 증시는 사상최고치 달성은 물론 2600p 수준도 고려해보아야 한다.

그동안 미국의 경제요건 그리고 유럽의 경제요건을 놓고 보면 크게 나쁘지 않다는 점이다.

유난이 유로존 위기문제를 언론플레이 수준을 넘어설 정도였어도 세계경제는 수준에 비하여 대체적으로 양호하거나 오히려 기대이상이라는 평가이다.

이런 상황에서 유로존 문제가 개선되게 되면 심리적으로 반발매수세가 커지고 소비가 더 활성화될수 있다.

그동안 유럽문제로 보수적이었던 소비가 과소비를 부채질하면서 경기에 긍정적 효과를 일으킬수도 있기 때문에 유로존 개선이후의 경제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