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년 역사상 500 포인트를 기준으로 최고치 300% 상승 후 반토막을 거쳐 결국

200% 상승한 시점에서 2009년 마감하궁 골드만삭스의 올해 최고예상치 2700 포인트와
대략 1000 포인트의 여지 남겨노았네여... 소피가 주장한 3000 포인트와 거진 대등 @@

비관론자와 낙관론자 차이점은 작년이 베어마켓랠리인가 대세상승 3파 시동이었는가

관점의 불일치이며 결과적으론 지난 인디안서머가 대변하였구 2개월 정도 시차 두믄서

계단식 상승과 조정 반복하는 월봉의 흐름상 사상최고치의 돌파란 필연의 수순임 ^^;

코스피 10년 장기대세채널을 분석해보믄 1500 포인트 중심으로 2007-8년의 오버슈팅

영역과 2008-9년의 언더슈팅 영역으로 구분되며 현재는 박스채널 중단부 향해 이동하는

모습이나  글로벌위상 제고과 함께 현재 대세3파 확장파동 진행되고 있음을 주시함 @@

언제나 그렇듯 메이저들은 파생레버리지 이용한 이익극대화 전략에 초점 마추구 잇어

불규칙 파동에 대비한 일정 부분 현금화전략은 필수의 무기이며 영원한 시세란 없다는

투자격언 염두에 두시면 상승론자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도 줄일 수 있을 거라 여김 +_+

[추신]

희망찬 경인년에도 시황게시판 모든 분들이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알찬 결실 거두기 소망하며 서루 헐뜯고 비난하기보담 공정하고 당당한 시장참여자의

자세 보여주었으면 합니당... 소피도 시간 허락하는 한 자주 들르기로 약속해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