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버블과 영국의 쓰나미? (퍼온글)


 

요즘 다들 장이 참 재미가 없지요? 저도 좀 그렇네요..요즘은 정세에 관심을 가지고 예의 주시해야 할때입입니다.

 

최근들의 해외의 보고서중에서  'Bailout Bubble' 이라는 단어를 가끔 접할수가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한 경제연구소에서 부터 시작된 단어인데요..세계 각정부에서 보장없이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달러 또는 각 국가의 지폐를 마구 찍어냄에 따라, 향후에는 어떤 가치도 창출하지 못하는 상황을 일??는 단어인데요,

 

특히 구제금융을 위해 마구잡이 화폐 발행은 결국 금융위기의 심각한 버블로, 과거의 금융위기에 비해 더욱 골치아픈,

 

Hyper Inflation을 시작으로 해서 급격하게 'Bailout Bubble'으로 진행될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주의야 할것 입니다.

 

이제는 금리도 0Point인데..금리의 인하라도 불가능하지요..돈 더찍어내자니 인플리에션 걱정해야지요..

 

 


 

 

이제는 더이상 유동성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상당히 무리수 있다고 보여지며, 각국에서도 유동성 지원을

 

추가적으로 집행함에 있어 신중을 기할것으로 보여지네요. 이제부터는 마구잡이 달러자금을 투입해, 민간기업을

 

국유화시키거나 실패할 비즈니스를 살리기 위해 무리수를 두는것 보다는 자동차, 은행, 기업, 월가의 자본가들중,

 

파산할곳은 파산하도록 내버려둬야 하는 것이 순리인듯..

 

 

아무튼 금융버블과 함께 요즘은 유럽을 좀 잘 관찰해야 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이전글에서도 간단한 차트를 보여드리면서 언급을 했지만..영국이 난감합니다. 뭐..유럽전체적으로 마찬가지이지만..

 

영국의 경제는 현재 매우 취약한 상태인데요. 영국의 주가(FTSE100)는 올해들어 0.6 Point 경우 상승하고 있습니다.

 

영국경제가 그만큼 나쁘다는 뜻인데요, 영국의 경제 전문가들은 1976년 이래 두번째로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는등

 

잘못하면 모라트리움????(설마) 아이슬란드 처럼 되는것 아니냐고 다들 걱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갑자기 금융버블 및 영국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요..

 

영국은 우리나라 해외차입중 영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1/4 수준에 이르며, 단일국가로써는 최대 차입국입니다.

 

때문에 영국의 금융위기가 본격화 될경우 유동성 확보차원에서 국내진출 및 투자한 영국계 금융기관들의 대규모

 

자금환수가 발생하는 경ㅇ에 이로인한 우리나라의 외화 유동선 위기 재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대문입니다.

 

영국 금융시장은 국제 은행간 대출의 18%, 외환거래의 35%, 장외파생상품거래의 43%을 담당하면서 세계 제 1위의

 

국제 금융센터 기능을 담당하고 있고, 나아가 영국은 세계에서 신흥시장 대외채무를 가장 많이(16%, 약 6,500억 달러)

 

보유한 국가입니다.

 

 

이처럼 영국은 무시할수 없는 국제 금융허브국가인데요, 영국의 위상을 감안할때, 영국이  제2의 금융위기를 맞이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면, 이는 무시할수 없는 글러벌 금융뷸안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근, 이로 인해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에도 상당히 위험한 파급효가를 가져올것입니다.

 

 

 

 

 

아직은 좀 섣부런 노파심에 불구할수도 있으나, 지금까지 항상 그랬듯이, 작은 나비의 팔랑임이 폭풍을 몰고 오듯이

 

지금은 금융버블과 영국의 상황을 잘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코스피의 주가의 상승을 외치고 있을때..

 

영국의 조용한 쓰나미는 전세계 2차 금융위기를 몰고올수도 있고, 만약 또다시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FOMC에서 

 

금리인하도 못하고, 미국의 기업들도 죽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얼마나 더 큰 사태가 초래될지 예상하기도 힘들군요.

 

 

신흥시장 중 상대적으로 개방도가 높고 해외 자본 의존도가 크고 유동성이 뛰어난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투자 회수나 상환 등 자본유출이 발생하면서 국내 외화유동성 위기가 재현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야말로 어~어~ 하는 순간 코스피는 또따시 1000까지 맛을 봐야하는 상황도 상상해볼수 있기때문이지요.

 

대한민국..대한민국의 경제는 대한민국이 쥐고 있는게 아닐수도 있다는 씁쓸한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낼 아침 방송에 뵐께요...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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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방송]에서 퍼온글인데요...

 

방송중에.. 증시에 대한 막연한 상승 기대감은

 

주의하라고 하시네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