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이 최고가를 갱신하면서 최대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지만 사실 투자 대안으로 금으로는 적절치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 계속해서 금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여론과 은행에서는 금을 상대로한 연동형 예금까지 개발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다소 걱정되기는 한다.

우선적으로 영향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중기이내의 기간을 고려할때에는 앞으로 금리인상에 대한 방향성이 금값의 방향을 결정하리라 보여진다.

그동안 금값을 비롯하여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경제의 성장요건도 있을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화폐 가치 하락에 주된 이유가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금리인상으로 화폐가치 상승이 이루어지면 금값 하락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그렇다면 결국 금리인상과 관계되어야 할지 모르겠다.

지금 금리인상을 놓고 세계 정부가 금리인상의 시기를 늦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놓고 현재 상황이 금리인상이 불가한 경제 상황이라고 말을 하지만 사실상 불가한 상황이 아니라 현 시국을 즐기고자 하는 입장주의가 많기 때문에 금리인상을 못할 뿐인것이다.

이는 다시 말해서 목적이 따르면 언제든 금리인상을 할수 있음으로 해석되어 질수 있다.

이제 남은 것은 물가 부분이다.

물가만 충족된다면 금리인상은 당연한 수순이 될수 있다.

올 하반기 부터 세계 경기가 회복되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남에 따라서 자금들이 안전자산에서 원자재 등으로 대거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결국에 금리인상을 촉발시키게 될것이고 그것이 금값 하락을 부추기는 결과로 작용할수 있다.

따라서 그 시기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적어도 금값 하락에 대한 관계성을 알수있으며 앞으로 금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금리인상에 연계하여 보는 것이 필요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