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별 파생 매매 전략: 하루 2주 1년 단위의 파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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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증시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내외 경제지표(GDP, 주택매매 등)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증시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한 상태이다. 아직 고용과 소비가 본격적으로 개선되지 못한 상태에서 경제지표의 호전은 경기부양책에 따른 착시효과로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용과 소비가 개선되면서 경기회복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지, 아니면 더블딥에 직면하게 될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매매 전략을 보다 짧게 가져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우선 데일리 트레이딩 전략으로 전일 미국 증시를 이용한 야간 선물거래를 소개한다.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일 미국 증시의 급등락을 미리 헤지하거나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2주 단위 매매전략으로 공매도/대차잔고 데이터를 이용한 롱숏 전략을 제시한다. 롱숏전략은 기본적으로 시장 중립적이기 때문에 증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수록 매력이 높아지게 된다. 대차잔고 데이터를 활용한 롱숏전략의 경우 2009년 수익률이 70%대로 동기간 코스피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1년에 한 번 발생하는 이벤트인 코스피200 정기변경을 이용한 인덱스 매매전략을 소개한다. 코스피200 인덱스에 신규로 편입되는 종목의 경우 편입 기대감 및 인덱스 펀드의 실제 매입 수요에 의해 최근 5년간 코스피대비 평균 9% 가량의 초과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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