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기로에서 옵션만기를 만나다

▶ 4분기 실적: 높은 성장 지속. 비용 절감으로 원가 부담 일부 해소

- 매출 1,079억원(YoY +15.0%), 영업이익 43억원(YoY -3.9%), 순이익 -22억원(적자 지속) 실현. 판관비 절감으로 영업이익 예상 상회

- 영양수액과 특수수액 매출이 20% 이상 증가하여 수액류 11.8% 성장. 주요 품목인 가나톤(위장간개선제, YoY +18%)과 이미페넴(항생제, YoY +49%)의 고성장이 지속되면서 의약품 사업 16.0% 성장. 리바로(고지혈치료제) 성장세 둔화

-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가중으로 영업이익 감소.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은 3분기보다 증가하였으나, 비용 집행이 집중되는 4분기에 예상을 상회하는 비용 절감이 이루어져 영업이익률은 YoY 0.8%p만 하락


▶ 09년 견조한 실적 전망. 환율 영향으로 상반기보다 하반기 실적 기대

- 매출 4,704억원(YoY +7.5%), 영업이익 405억원(YoY +10.4%), 순이익 89억원(YoY +34.8%) 전망

- 1) 수액 사업은 4%의 안정적 성장 예상. 리바로와 가나톤은 각각 약가 인하와 제너릭 출시 영향으로 성장 둔화가 예상되나, 글루패스트(당뇨병)의 성장과 트루패스(전립선치료제) 출시로 의약품 사업은 8% 이상 성장 예상. 2) 상반기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고려하여 영업이익률은 8.6% 예상(YoY +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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