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긴급... 코스피지수 기술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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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12년 1월 10일 오후 10시 14분 현재)

 

 


 
● 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긴급 - 코스피 기술적 분석 

 

 


 

코스피지수 일봉 차트 분석 핵심  요약.

 

 

 

20일 60일 120일 200일 등 주요 이동평균선 완전 역배열 상태. 

 

 

과매수도 과매도도 아닌 중립적인 상태.

 

 

외국인투자가들이 선물 1조 1천억원 대량 매수하면서 콘탱고 발생.

 

 

이에 따라 차익 거래, 비차익거래 합해

 

 

프로그램 매수세 6천 5백억원 유입.

 

 

금일  26포인트 폭등세 시현하며

 

 

1,853 포인트로 장(場) 마감.

 

 

 

 

 

여러분도 책에서 배우셨죠?

 

 

전형적인 '삼각 수렴' 형태 출현.

 

 

 

 

햐~ 거 참, 누가 작업하는 건지 몰라도

 

 

차트 한 번 예술적으로 그리는구나!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렇죠?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선물 묻지마 매수로 프로그램 매수를 유도한 외국인투자가들이

 

 

삼성전자 1천 5백억원 집중 매도.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럴 때는 현금 들고 관망이 최선으로 판단합니다.

 

 

또 그게 정석(定石)이고요.

 

 

 

 

왜냐고요?

 

 

주식은 가장 확실할 때

 

 

진입하는 게 여러모로 좋거든요.

 

 

 

 

커피 한 잔의 여유.

 

 

 

 

요컨대 데이 트레이딩, 스캘핑 등

 

 

단기 매매 테크닉이 남달리 뛰어난 분들이 아니라면

 

 

코스피지수가 폭등하든 폭락하든

 

 

며칠만이라도  꾹 참고

 

 

현금 보유한채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제 3자 입장에서

 

 

느긋하게 구경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정쩡한 구간인데 섣불리 예단해서

 

 

더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나도 조금 먹겠다'고 용감무쌍(?)하게 달겨들다가

 

 

정말 재수 없으면 폭탄 맞을 수도 있거든요.

 

 

 

 

 

못 먹어도 고!

 

 

돌격 앞으로!

 

 

갈 데까지 가보는 거야!

 

 

인생 뭐 별 거 있나?

 

 

짧고 굵게 한 번 승부걸어보는 거지.

 

 

안 그렇수?

 

 

 

 

네. 그렇습니다.

 

 

화끈하고 시원시원한 것도 좋지만요,

 

 

뜨겁게 뜨겁게 사는 모습 정말 멋져요.

 

 

그렇긴 하지만요,

 

 

피 같은 자기 돈은 자기가 돌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뭐랄까요, 소탐대실 위험 회피 원칙.

 

 

위로든 아래로든

 

 

향후 방향을 확인하고나서

 

 

천천히 나눠서 매수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주식 실전매매를 할 때

 

 

매수는 옆에서 봤을 때 속이 터질 정도로

 

 

굼벵이처럼 느리게 해야 합니다.

 

 

아셨죠?

 

 

 

 

기술적 분석상  중대한 기로점이라서,

 

 

또한  애매모호한 위치라서

 

 

부랴부랴 짤막하게나마 인사 올립니다.

 

 

 

 

한편 코스닥 일봉 차트의 경우.

 

 

 

 

 

 

 

이따가 밤 늦게 음악선물, 자료추가, 내용 보충 등

 

 

성심성의껏 본문에 살과 옷을 입히게 되면

 

 

글 제목을 살포시 바꿀게요.

 

 

 

 

모든 분들 편안한 밤 되시길,...꾸벅...

  

 

 


팍스넷 시인의편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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