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넥센테크  600%가 넘는 상승과 올해 하반기 유니온의 140% 상승에 이어 최근에는 에코솔루션이 두달여 동안 100%가 넘ㄴㄴ 상승에 모자라 계속해서 오를 기세이다.

다음주는 인터엠과 경남에너지가 줄을 서고 있으며 또다시 대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아직도 인터엠을 비롯해 경남에너지에 대하여 부정적 평가를 하는 투자자들이 의외로 많다. 이는 어쩌면 바닥이라는 것을 한번더 검증하는 것이라 할수 있다.

작년 넥센테크가 최저점을 갱신할때 장롱카페는 우리에게 큰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줄기차게 전기차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였을때 많은 투자자들이 손가락질을 해왔다.

올해만 하더라도 유니온을 추천할때에도 거래량이 없고 기술적으로도 좋지 못하다는 투기적 견해만 있었다.

에코솔루션도 마찬가지다. 불과 한달여전만 하더라도 당장이라도 망하 기세였던 종목이었다. 하지만 장롱카페는 에코솔루션의 경영정상화에 대하여 천명하고 나섰고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지면서 기염적인 상승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인터엠도 작년까지만 해도 그다지 좋은 모습을 가지지 못했던 종목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실적개선세에 대한 주장을 해온바 있으며 지난주 실적 개선을 확인하였다. 이제 상승만 남았다.

경남에너지는 매년 사상최대 실적을 발표하고 고성장을 하고 있음에도 아직도 성장성이 부족하다며 부정적 평가를 해오고 있는 상황인 것이 여느 정목군들에서 바닥에서 나타나는 징후중에 대표적인 예라고 볼수 있다.

하지만 다음주 우리는 그렇게 나쁘다고 한 종목들이 바닥을 틀고 본격적인 상승을 전개하는 것을 두눈으로 확인할 것이다.

주식은 개미가 공포에 떨때 주식을 사야한다. 장롱카페가 매년 수십여 종목과 지난 8년간 수백여 종목을 이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해왔을때마다 항상 개미들은 손가락질을 해왔다. 그럴때 우리는 주식을 사왔고 훗날 주가가 올라 개미들이 열광을 할때 주식을 팔아 왔던 것을 볼때 개미들과 동행하지 말아야 한다는 진리를 배울수 있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금 이와 같은 종목은 개미들로 부터 철저히 버림받은 종목이라는 점에서 또한번 그 근거를 마련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