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주를 이렇게 봅니다

'

시장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죠  단지 대응할 그무엇 일뿐입니다

 

그가 전에 시장을  하방으로 예측한것은  자산시장의 평균 상승율 보다 올라온 시장의 상황에서

보다 쉬운 ,높은 확율을 택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걸맞게  그를 위시한  수많은 기관 투자자는  막대한 국부를  외국인에게 헐값으로 건네주고

개인도 질세라  일조를 해왔죠..삼성증권이 그중심에 있었고...

 

지금,,  우스운 것은  상방보다는 하방을  예측하는게  아직 적중 확율이 높다는것 입니다

 

마치 절대치가 존재하여  참여자가  그것을 잊고   오바를 하는 상황으로 시장을 판단하고 그것을

꾸짖고  가르치는듯한  그의 냉소는  정말  가증스럽습니다..루비니도  이런면에서는  마찬가지이고

어차피 대박 로또는  확율의 희귀성에 기인하는것 이지요

 

다시한번 시장이 대응의 영역으로 속성을 명제하면  결국은 수익이  진실로 남게 되겠지요

 

돈 땋소 ?    시장에 참여중 이면서  시세를 초월한듯한  언행은   이런 면에서  가증스러운것이죠

 

즐투하시고    돈마니 버세요 ..

 

  * 굳이 용기와 소신이라 일컫으라면   ,,  현실을 직시하고   소속 집단의 이해에 얽매이지 않고

    대중의 현상을  외면함이 아니라    함께 호흡하면서   차별성을 보이는 것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