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겁니다.어금니 꽉 깨물고

'

어제 많이 빠졌네요.

어제 하루만 보면, 작년 가을을 서슬퍼런 날들이 생각날 정도이네요.

 

빠져도 많이 빠질자리는 아닌듯 합니다.

오히려 빠지면 땡큐를 외칠 양반은, 기관인듯.

 

대형주들 어제 거래를 보면, 거래량도 늘어나고, 아주 양호한 수급을 보이는듯 합니다.

 

겁먹을 필요없이,

갈, 앞으로 잘나갈 업종, 종목을 찾아보시길.

 

갠적으론, 증권주가 좋을듯싶네요.

 

50%의 비중을 얼마전에 말씀드렸는데,

반등의 확신이 설때, 나머지도 주도업종으로 고고싱입니다.

 

화이팅~~~~~

 

 

 

 

 

 

PS

게시판 글을 보고.

시황형식을 빌어서 한마디 하고 싶어서 썼습니다.

 

팍스넷에 가입한지는 저도 오래되었더군요.

최근 3년 정도 특히 시황분석에 글을 자주보고, 또 가끔은 제 즐거움에 글도 올리고 했는데.

 

기억나는 아이디들은...템플턴 님인가

그분은 자주 글올리진 않지만, 가끔 올리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분이었구요.

또 갠적으로 유머와 여유를 가지고 글올려주시는 분들 여러분이 기억에 남네요.

 

최근에 게시판에서 보아왔던 사람중 최악질에 가까운 사람이 있네요.

무관심이 좋을꺼 같네요.

철저한 무관심....

 

무플.

무관심.

조회도 안하기.

댓글도 안달기.

 

그럼 나가떨어지겠죠?

그럼 게시판이 정화될꺼 같은데...

 

나도 왜 이짓을 하는지..

나한테 시비걸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