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의 회복 그러나 지나친 낙관론은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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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활동동향 및 수출입동향 발표를 통해 시장의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


▶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의 경우 수치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내용면에서의 개선은 기대감에 못 미치는 수준. 최근 증시의 변동성 확대 역시 이러한 불안감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호전된 경제지표가 증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취할 것을 권고. 증시의 상승과 함께 1분기 실적 확인에 대한 욕구 더욱 커질 듯

 

 

 

엇갈리는 경제지표들

 

 

산업활동동향에 이어 수출입동향도 전월대비 개선


경기판단에 대한 낙관론과 신중론이 서로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3월말에 발표된 산업동향에 이어 4월초에 발표된 수출입 동향도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힘을 얻어 가고 있다.

 

특히 선행종합지수를 구성하는 10개의 지표 가운데 6개가 전월과 비교해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일 발표된 무역수지 역시 사상최고치(46억 달러)를 기록하며 한층 원/달러 환율의 하락 안정 가능성을 높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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