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명숙 전 총리 정치보복이 단행되면서 일부에서는 선거의 판세를 위해 본격적인 네거티브 전략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통의 선거는 관심을 가지지 않지만 유달라 덩치가 큰 대통령 선거나 지금과 같이 권력의 이동이 집중화된 시점에서는 상당히 중요할수 있다.,

그렇다면 왜 중요한 것일까?

우리는 그동안 선거를 보면 자신의 능력을 앞세우기 보다는 상대방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

이러한 것이 상황에 따라서는 정치적 보복으로 이어지고 이에 대한 방어를 위하여 계속적인 반격이 시작된다.

이러한 과정중에서 경제적인 내용들을 거론하기 시작하면 사태의 심각성은 주식시장으로 이어질뿐만 아니라 정치적 불안이 소비심리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점과 이것이 주식시장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이미 규명된 것이다.

지난 2000년초 당시 부시의 정권교체 과정에서도 경제위기를 이용한 네거티브 전략이 있었으며 이로 인하여 증시 폭락이라는 결과가 있었다.

이외에도 지난 2007년을 시점으로 세계가 굴직한 선거가 있었으며 이러한 선거때마다 항상 이러한 방식으로 세계의 경제를 흔들어 놓았다.

내년 있어질 시장 선거가 작다하면 작을수 있지만 정부여당에서 정치적 보복을 단행하는 것을 볼때 능력중심의 선거가 아니라 치열한 정치적 이념 전쟁으로 비화될수 있으며 이것이 민감한 사안을 자극할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하나의 모니터링 개념으로서 사태의 변화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또한 이 말고도 지금 관심거리로는 권력이동에 대한 흐름이 경제구조를 바꿀수 있기 때문에 선거의 승리가 어떻게 전개되는가에 관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