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재정절벽 영향 크지 않아... 내년 경제 올해보다 나을것.

버냉키가 미국의 재정협상이 원만한 협상이 이루어질 경우 내년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미국의 재정협상의 방향을 알수 없지만 현재로서는 모두가 경제의기를 원하지 않다는 것은 대부분 인지한 상황이라서 잘해주기를 바라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작년 더블딥 사태우려로 시끄럽게 했던 미국경제 전망을 놓고 장롱은 논란의 배경이 정치적 수단이기 때문에 실제 전망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더블딥은 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이었고 오히려 경기가 성장할 것이라 하였다.
이번 재정절벽의 소란 역시도 보수와 진보의 자존심 싸움 또는 정체성 싸움을 위해 경제를 담보화 했다고 볼때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때 누군가는 정치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보면 어떤 정치인도 경제위기를 담보하여 협상에 나설수는 없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좋게 끝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내용을 보면 약 1조2천억 지출을 10년에 걸쳐 축소하는데 이는 연간 약 천억달러이고 일부 재정감축을 할때 기것해야 년간 300억 달러 내외로 보면 우리가 우려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고 본다.

미국의 통화정책의 효과, 중국이나 그외의 경제대국에서의 부양책 등을 감안하면 심리적 요인일뿐 심각한 상황에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물론 주가의 경우 투기세력들의 전략화나 투자자들이 잘못해석하여 혼란이 발생할지 모르나 단기충격에 그칠것으로 보면 결국 투자자의 투자여건에 따라서 달라질 문제로 보고 있다.

장롱은 큰 쇼크만 없다면 올해보다 조금더 나은 경제상황이 예상하고 있다.
피부로 크게 느끼지는 못하겠으나 저금리 구조를 놓고 볼때 불로소득의 대한은 주식시장이 유일하다고 보고 있다.

올해 큰 쇼크가 없다면 내년 증시전망은 1900 ~2300포인트로 밴드를 상향할 예정이다.
반면 긴축 크기 정도에 따라 30%정도의 긴축정도를 놓고 기준삼아 현실화 될 경우 지수밴드는 1760 ~ 2200포인트이고 최악인 전액 삭감의 경우 1600 ~ 2100으로 하향할 예정이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