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밀 다소 아쉬움이 크지만 인식의 변화가 생겼다.

오전장만 하더라도 반등가능성이라는 기대감으로 매수접근이 있었다. 물론 프로그램에 의한 것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상승을 억제하면서도 하락에서는 상승을 시키며 패턴을 만들어가는 것이 금일 미증시에 대한 탐색기를 가지겠다는 의지로 판단되어진다.

미증시가 직전저점으로 하여 저점을 이탈하지 않았기때문에 쌍바닥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했던 것이 금일 일시적으로 플러스권에 들어오게 한 이유이다.

이런 인식이 있다는 것은 바닥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투자자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기때문에 그만큼 희망이 보이는 것이라 할수 있다.

설사 하락을 하더라도 언젠가는 반등이 들어 올것이라고 느끼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기때문에 투기자들은 하락을 시키는데 상당한 부담을 가질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