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 주 코스피 언더슈팅 지적함과 더불어 V자 반등 예고한 소피였으나, 연쇄추돌사고 수습하느라 하락폭 1/3 수준에두

못미친 우여곡절로 마감했는뎀... 그 이유는 어제 말씀드렸기 생략하며 외인 주도패턴에서 기관화장세 전환 불가피한 상황이란

헤지펀드 속성상 차익실현 여건 성숙한 탓? 암튼 텅빈 바스켓을 채우기 위해 기관 매수세 살아난 건 다행스런 현상이네여 @@

(최우선 공략주는 20% 이상 가격조정 받은 조선 증권 자동차 건설 등이며, IT 종목군은 중장기 모드 가져가는 편 유리할 듯)

파생이익 극대화와 환율연계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외계인들 일부는 지난달부터 차익실현과 더불어 이탈하였으나 대세의 근간인

중장기세력들은 한달도  채 남지 않은 3월 쿼드 만기까지 미결 유지하믄성 재차 상방 드라이브를 위한 에너지를 비축 중인 거스루

판단한 소피... 소나긴 피하면서두 낙관론 피력한 근거이며, 급락장서 줄행랑 치는 새가슴들과 차별화 입증하는 계기 마련함 +_+

(이번 주 내내 틈나는 대로 게시판 눈팅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잼난 현상 -> 평소 얌전한 선비들두 흥분하믄 거진 개가 되더이당)

[추신]

아무리 초보라둥 투자의 기초 정도를 마스터한 님이람, 돌파된 저항대는 지지선으로 전환된다는 단순한 이론을 충부니 알텐뎀

고점 대비 150포인트나 충격파 발생했음에도 막판 투매 가담한다는 현실은 분명 사악한 선무당패들의 공포감 조성에 영향 받은

때문이며, 소수의 승리자 되기 위해선 변별력 급선무임을 다시 일깨워준 2월장... 남은 한 주 디커플링에 최선을 다하기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