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11월 넷째주 투자전략

- 내년 3월까지 특별한 이벤트 없어..

11월 금리인상을 하고 올해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한은의 공식 발표에 따라서 증시가 다시 상승세이다. 앞으로 증시의 변수를 제공할 만한 이벤트라고 한다면 금리인상이 될것으로 보인다. 주목하고 있는 주체로는 한.중.미 의 금리인상 여부를 놓고 앞으로 리스크 관리 여부를 고려하면 된다.

앞으로 경제가 어떤 흐름이 될지는 그 순간 순간 고려해야 하겠지만 내년 3월까지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을 것으로 보고 무난한 흐름이 예상된다.

증시는 이제 2,000p는 이미 결정된 것이며 역사상 고가 갱시은 정해진 수순이라 할수 있다.

 

- 주도주 무시하고 종목별 대응.

현재 투자자들의 인식이나 태도가 상당히 피동적이다. 과거 증시 및 경제에 대하여 불신을 가졌던 심리가 그때에 비하여 개선되기는 하였지만 그 개선이 나아지고 있는 증시와 경제에 비하여 인식의 변화가 그다지 큰 변화가 없다.

이렇게 되면 결국 바닥에서 구경하다가 상투에서 추격매수 하는 꼴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항상 역발상적 투자 습관을 길러야 한다.

본 카페의 포트폴리오들을 보면 90% 이상이 내수주인데 이중에서 전통적인 내수주인 인터엠, 경남에너지,도드람b&f, 좋은사람들,에코솔루션,조선내화 등 환율하락에 따라 실적개선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모습을 볼수 있다.

그러나 실적개선세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인 주가반영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을 볼때 아직도 투자자들은 피동적이고 보수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투기에 해당하는 기술적에 의존하고 있는 형태이다.

 

- 11월 월말 종가관리 관심 종목

인터엠 : 1,660원 돌파 안착

경남에너지 : 최소 3,100원 돌파 , 최대 3,160원 돌파

좋은사람들 : 1,705원 돌파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