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기관의 농간에 놀아나지 말자.

지금 개인들은 역시나 시장에 대하여 불신을 가지고 적극적인 매도에 동참하고 있다.

개인들이 시장에 대하여 부정적인 평가를 하게된 주된 원인은 기관과 전문가들의 책임이 크다.

기관은 유럽위기 특히 그리스의 디폴트를 기정사실화 하면서 공포감을 유도해놓고 뒤에서는 매집하는 엽기적인 매매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기관은 고점에서 호재를 퍼트려 팔아 먹고 바닥에서는 악재를 퍼트려 매수했다는 지적이 있어 왔던 만큼 지금의 과정들이 순수하게 받아 들이기는 어려운 문제이다.

 

지금은 경계심리를 어느정도 완화시킬 필요가 있으며 조정을 기다릴 장세는 아니라는 점에서 주변에서는 얼마든지 저가주들을 찾아볼수 있는 만큼 거시적인 것보다 미시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단기적 전망으로 2050선을 주가범위로 규정하였으나 세계 중앙은행의 공조와 중국의 지준율인하 등으로 단기전망치를 상향할 것을 검토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역사적 고점갱신 가능성은 계속해서 열어둘 예정이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