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에 대비해야 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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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년 3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원/달러 환율이 하락을 지속하며 약 1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1월 5일 기준으로 1,140.5원을 기록하며 마감


원/엔 환율 역시 1,240원대로 하락하며 2008년 9월 이후 최저치 기록. 원/유로와 원/위안 환율 역시 하락 폭의 차이는 있으나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음

 


원/달러 환율 하락 배경은 달러화 약세 전환 가능성에 기인


미국의 경기회복 기대감과 출구전략의 조기시행에 대한 우려감이 겹치며 12월 이후 일시적인 달러 강세 현상이 나타남


그러나 미국과 유로존과의 경기격차가 크지 않다는 인식과 최근 조기금리 인상이 어렵다는 인식이 나타나며 달러강세는 주춤해지는 모습

 

 

타 국가 대비 한국 원화 강세 흐름 지속


12월 30일 발표된 경기선행지수가 예상외의 상승을 보이면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기준금리 1분기 내 인상에 대한 예측이 원화강세를 견인

 

외국인의 주식순매수 확대와 1월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한국의 연간 무역수지가 410억 달러를 달성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원화강세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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