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내수주인 포스코가 중요 저항대를 돌파하는데 성공하였다. 앞으로 바닥확인이 필요하겠지만 대세는 어느정도 확인되어 가는 모습이다.

여기에 발맞추어 금일 포스코의 돌파를 따라 급등하던 관경도 확인할수 있었던 것처럼 주도주 전환에 대한 최종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수 있다.

앞으로는 실력차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카페에서는 오래전 부터 올해 금리인상을 예견한데 이어 주도주 전환 과정을 이야기 했으며 금리인상이 악재라고 외쳤던 전문가들과 반대 입장으로서 호재가 될것이라는 전망 역시 수개월 부터 경고한바 있었다.

더나아가 최근 프로그램 잔고 역시도 개미를 떨구기 위한 속임수이며 이것이 주가 하락 보다는 상승쪽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전략용이라는 말을 언급한바 있다.

이제 앞의 미래를 이야기 하자면 두가지로 구분되어 질수 있다.

아직 최종적 주도주 전환은 아니지만 포스코가 120일선을 돌파하여 직전 고점을 향해 일제히 상승에 나서게 되면 주도주 전환에 대한 것으로 전체 종목군으로 확산되기 시작 할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확인후 매수냐 아니면 선취매냐를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도 시대의 흐름에 맞는 의사결정을 하여야 할 때가 되었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