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상승 대세하락?? 유동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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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간 투자를 한 분들이라면 아실 사항이고 어느정도 이 흐름을 아셨던 투자자분들이라면

알아서 대처하시리라 보며 그 끝을 너무 일찍 서둘러 보초서는 것도 섣부른 판단이라 봅니다.

제 글은 어디까지나 제 과거 경험과 제 배운 지식에 따른 단순한 예측이며 이것에 대한

맹신보다는 단지 흐름을 보고자 정립한 것이니 꼭 이데로 가야한다는 단정보다는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높은 제 스스로 판단으로 긴시간 이 장을 어느정도는 예상했던 사람으로서 차후

시나리오를 작성한 것을 글로 옮깁니다. 그리고 흐름이 언제든 변화한다면 따라 갈 용의가 있는

투자자이며 그것이 당연한 것임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극단적인 작년과 같은

급락이 나오려면 제 글에서 제시한 것에대한 무엇인가 불확실한 동인이 존재 해야 한다보며

지금 언론을 통해 너무 공공연히 나오는 지엠 파산과 같은 해묵은 재료는 거의 6개월이상

써먹은 것이 잘되든 안되는 무슨 호재이며 악재인지? 나머지 상업용 부동산이나 카드문제

증가 하는 실업률에 따른 경제의 악순환 모델 가속화 이런 것을 통해 불확실한 또다른 모형을

갖추지 않는 이상 실상 지엠파산 내면의 흐름도 악재임에는 맞으나 당장은 오랜 기간 나돌던

재료이기때문에 단기적으로 전혀 하락의 재료가 될 수 없다는 것은 대다수가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안좋다 인식을 하며 투자를 기피한다면 상승의 재료가 되나요? 오히려 추후 악재 소멸 또는

사람들 인식속에 모든 불확실성이 잦아들 때 쯤 보이지 않는 악재들에 의해 즉, 가장 단순한

과도한 밸류에이션 상황 그러한 동인이나 과도한 통화팽창에 따른 경계감 확대 그런 요인에

초점을 맞추어야지 언론을 통해 뇌에 각인되는 그러한 사항들은 악재나 호재로서 이미 후행적으로

가치적 부여는 미미 하다 보는 것이 맞을겁니다. 실상은 개인적으로 뉴스나 경제지표는 잘 보지 않습니다.

아니 보기는 하나 정리는 할뿐 목을 메지 않는 다는 것이 맞을겁니다.

 

그간의 필사적인 기업의 생산에 대한  다운사이징 작업과
경기부양 효과 때문에 그중 금리인하가 금융시장을 들뜨게하니
기업이 생산은 줄이고 돈장사하고 있습니다.
돈으로 경기를 사니 경기지표가 좋게 보이는 것은 당연한것이 됩니다.
 
-부연설명
경기회복 분위기가 조성되고 신용경색이 일부 풀리고
금융시장에 대한 긴장감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달러 가수요가 줄어드는 것을 뜻합니다.
금융사고를 크게 친 선진국의 내수반전은 모처럼 신흥국 무역수지에
플러스로 작용하고 비달러 지역, 특히 값이 싸진 신흥국 부동산이나 기업을

평가절하된 통화로 인수하려는 글로벌 유동성이 활개를 치면서 달러와 엔화는 약세로 기울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행들의 부실채권 정리작업은 여전히
신용경색의 불씨이므로 달러가치 하락은 이제 제한적이게 하락 할 가능성이 높으며
국내기관, 조선사, 정부정책과 연관되기도 합니다.

수출이 버티어주었는데 그마저 무너지면 안되니 환손실이 주는 대신 수출이 타격이됩니다.
이러한  달러약세 국면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서서히 골치거리로 떠오를
가능성이 생깁니다.
요즘 화두가 지나치게 낮아진 금리로 인한 급격히 팽창한 통화공급으로인한 
인플레이션 문제, 이는 미국만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경기침체하의 과도한 물가 상승으로

서민경제(명목gdp감소=인플레율증가+실질gdp감소, 즉, 실질gdp의 감소가 훨씬 큰 국면)가 고통을 겪고있으며,

기업은 고용비용을 줄여 생산비용을 줄이고, 저금리로 이자비용감소하고 자기자본이 줄어도 부채가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하니 roe가 높아서 주가 밸류에이션이 싼거 처럼 느껴지고 pbr도
자산버블이 일시적으로 살아나니 저평가 된 것처럼 보이게됩니다.

글로벌은 기타 국가는 금리를 지속동결하고 정점에 다다르면
장기채권금리는 야금야금 오르고
사람들은 이를 중장기 경기회복 신호로 잘 못 이해 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년부터 올 여름까지가 미국 부실채권 수습에 따른 1차 경기하락 국면이라면  
하반기에는 재차 증가한 부실채권 처리비용과
통화팽창의 부작용 때문에 겪는 글로벌 2차 경기 하락국면이다.
그리고 실물경기는 기대심리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입니다.

이 2차 경기하락은 결국 미국의 금융위기를 불러 온 글로벌 불균형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부연한다면 요즘 너무나 이슈화되는 것이 대북문제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따른 반정부적 사회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지정학적, 정치 사회적 문제는 증시의 체겨적 리스크의 한자리를 차지 하고있다.

우리는 늘상 이러한 것들이 실상 경제의 흐름이 큰 흐름상 상승으로 가고 있다면

단발적인 이슈에 불과했다라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911사태도 결국 절호의 매수기회였으니 말이다.

그래서 이번장의 시발점부터의 대세적 흐름이  실적장세로 이어지는

유동성 장세라면  그것은 짧은 가격, 기간조정을 동반하며 아주 좋은 기회를 제공 할 것이다.

만약, 실적장세로 이이지지 않는 대세 하락속에서의  각국정부나 기관투자자의 환율같은 겅제적

수익창출모형에  따른 자금의 이동과 재정정핵, 통화정책에 따른 일시적 착시효과라면

좀더 길고 길 박스권 장세의 도래, 조정폭은 전자보다 깊으며 상승의 고점을 이번 고점으로

확인할 가능성이크다.  본인은 후자쪽에 무게를 두고 작년 부터 대비를 하였다.

 

만약 진짜 전쟁이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우리에겐 좀 긴 시간을 고통으로 몰아 넣는 충격적인 사실이 됨은 두말 할

나위도 없이 자명한 것이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또다른 기회의 장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북한이 적당한 긴장감만

조성할 뿐 진정으로 전쟁을 일을 킬 입장도 아니며, 득보다 실이 많으리라 본다. 득은 아마 우리를

둘러 싼 강대국들만 취할 뿐이다. 절대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그러길 바라는 뉘앙스의 글을

올린다면 그는 매국노이거나 미국 등 외세의 앞잡이 일것이다. 누구 좋으라고 전쟁을 바란단 말인가.

미국이 겅제사이클이 뻐걱거릴 때마다 써먹은 수법이 전쟁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