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장에 뭘 그리 어렵게 대응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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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50%만 꼭 쥐고..

 

11월 중순까지는 기냥 지켜만 보면 되지..

 

이분법적인 사고로는 주식판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니깐여..

 

1000 포인트에서 주식 사서 들고 계신분이 1%도 안될텐데..

 

겨우 100 포인트 전후로 맞추었다구 난리굿을 하면 우짭니까..

 

10%도 되지 않는 하락에 벌써부터 마녀사냥 다니구..

 

1650 포인트 위에서  주시기 사라고 외쳐대다가 1600 포인트에서 주시기 팔라고 그러면 개미님들보고 우짜라는 겁니까..

 

그리구도 하루 맞췄다구 서로 칭찬하구 난리 굿이네..

 

시황판이 개미님들에게 참 도움이 안되여..

 

개미님들은 일년에 한두번 매매면 족합니다..

 

올해내내 상승흐름에서 9월에 한번 전환점이 온 것이구..

 

그러면 9월부터 한 두어달 쉬었다가..

 

11월 중순경에  다시 한번 타이밍을 잡으면 그만인 것을..

 

다수의 군중은 잦은 매매는 주식판에서 죽음이라는 사실을 모르시나요..

 

군중의 매매는 일년에 한 두번이면 족합니다..

 

시황도 일년에 한두번의 변곡점이면 되지요..

 

매일 시황이 바뀌면 어떻게 쫓아다니나요..

 

변곡점을 찾기 어렵다면 서전님이나 바람님처럼 기냥 한 방향으로 쭉 가는 것이 던 됩니다..

 

오락가락하는 시황을 쓰시는 분들.. 게좌 까보세요.. 별거 없어여..

 

잦은 매매는 군중에게 독입니다..

 

9월 단기고점을 찍었다면.. 다음번 타이밍은 몇달 쉬고서 찾으면 되지요..

 

통화전쟁은 이번 금융위기의 마지막 고비일수도 있으니..

 

이번 조정의 바닥시기와 지수대나 잘 찾아봅시다..

 

비관론을 펼치며 자화자찬 하는 모습이 우습군요..

 

대장주들이 꺽여들어가면서 조정의 폭과 시기는 깊어지겠지만..

 

인간의 마음은 내려가면 또 나쁜 것만 눈에 들어오지여..

 

이분법적인 사고를 버려야 주식판에서 살아남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