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반응(Chain Reaction)을 기대해 보자

동양종금증권 pdf 2009101517114201.pdf

증시 오르긴 했는데, 스트레스가 증가했다?


KOSPI가 지난 9월 말 수준에 근접하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돌아온 외국인, 높아지고 있는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등이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하지만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 고가보다 낮은 수준에서 마감되는 KOSPI,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 상품가격 등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치 않다. 투자가의 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


그러나 투자가의 스트레스는 수치상으로는 감소하고 있다. KOSPI와 원/달러 환율의 장중 변동성(=[고가-저가]/종가*100)은 2.1%로 지난 10월 초 고점 형성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스트레스를 수치로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변동성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될 가능성은 낮다.


그렇다면 이후 투자가는 무엇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까? 연쇄반응(Chain Reaction)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최근 발표된 미국 기업의 실적과 소매판매가 어떤 방식으로 연쇄반응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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