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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장세가 끝나고 실적장세가 도래하였음을 알리고 싶었나?
국채로 인한 하락은
시장에서 다 알고 있던 이야기라
요 몇일간 철저히 무시했었고...
다우지수가 간만에 글로벌 맏형의 위상을 알리고자
"이젠 유동성 장세는 끝이야. 실적장세의 도래를 선포하노라"
라며 간만에 힘 한번 주었는데...
실적은 아시아 기업이 더 좋을 것이므로
양치기 목동에게 글로벌 벤치마크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려면
실적 발표를 빨리 해야 할듯.
오늘 하루 해야 할 일은 장 마감 전까지
보유종목중
실적이 더 좋은 기업을 잘 가려내어
종목교체를 부지런히 해야 할 것이며
테마주는 매도하고
그래도 굳이 테마주가 끌린다면
실적 + 테마가 있는 종목을 매수한다면
금상첨화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