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과 10월 중에 증시 조정이 예상되고 있다. 빠르면 10월 초로 추정되고 있다. 증시 조정의 폭이 짧을수도 있고 길수도 있지만 이번 조정은 기회의 조정일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현재 자동차 관련주들의 상승이 과도한 상황에서 조정이 아닌 하락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흐름이 증시 조정을 부추길수 있다.

하지만 내수주인 포스코를 중심으로 시장 하락의 방어자 역할을 하면서 주도주 전환이 최종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번 조정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될 문제이다.

오히려 지수 조정을 통해 보유한 현금을 활용하여 주식비중을 늘려 잡는 전략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할수 있다.

앞으로의 조정은 비싼 종목을 처분하고 싼 종목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시간차 조정의 성격이 길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는 부담을 줄수는 있지만 일시적 영향에 불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