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기 투자전략 : 재무리스크로 종목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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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기 투자전략 : 부채비율이 낮고, EBIT/이자비용이 높은 기업이 상대적 수혜


1. 금리인상기 투자전략


- 경기확장국면에 금리인상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임. 12월 한국 금통위의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로 이미 국내 시중 금리는 금리인상 가능성을 빠르게 반영하고 있는 모습. 문제는 금리인상은 위험자산 선호도를 약화시킨다는 점에서 주가 측면에서는 부담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 다만, 금리인상기에는 업종별로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과 현금성 자산이 많은 기업들이 상대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2. 금리인상기에는 부채비율이 낮고, EBIT/이자비용이 높은 기업이 상대적 수혜


- 소프트웨어, 생활용품, 소비자서비스, 반도체,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상업서비스 등으로 나타나 금리인상시 상대적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 종목 추출 결과, IT/SW업종 내에서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대덕전자, 한솔LCD, 금호전기, NHN 등으로 조사되었고, 소비자서비스 업종에서는 대교가, 생활용품 업종에서는 LG생활건강이 추출

 


3. 금리인상기 두 번째 수혜주는 수익성 호전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은행, 보험


1) 은행: 금리의 상승은 예대마진이 지속적으로 호전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KB금융)


2) 보험: 부채의 가치하락 폭이 자산의 가치하락 폭보다 커 실제 Equity value가 상승하는 효과


- 금리 리스크 노출도가 가장 큰 종목은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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