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편지 - 리얼 주식 다큐 - 증권업종지수 = 실제 코스피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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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격적인 추천수 601개. 상폐위기 성융광전투자 개미님의 울분 (클릭하세요)

 

 http://board.moneta.co.kr/cgi-bin/paxBulletin/bulView.cgi?mode=list&boardid=900150&code=900150&frame=analysis&page=4&billId=133904269447481

 

*** 음악 선물 - 안토닌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번호 104번 전곡 감상

 

http://www.youtube.com/watch?v=gbbajuSywtk&feature=related (연주시간 39분. 클릭하세요)

 

 

 *** 중국고섬, 성융광전,  삼성증권, 현대중공업 등 개미님들에게 깊은 위무의 말씀을 올립니다.

 

 

 *** 제가 그분에게 이제라도 그 주식 팔고

 

      아무개 종목을 사라고 수차례 간절히 호소했습니다만,

 

      온갖 욕설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왜냐고요?

 

       제가 화려한 명성을 구가하는 초일류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별볼일없는 하수 개미잖아요.

 

        제가 3류인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므로 인정하는데요,

 

        3류라고해서 모멸감을 느낄 만큼 너무 무시하니까 괴롭더군요.

 

       아무튼 오늘 현재 그 '저평가된 우량주'는 기술적 반등을 끝내고 

 

       '5년 최저가'에 도전 중.

 

 

 

 *** 팍스넷 글쓰기 원칙.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일상적이고 평이한 문장.

 

     누구나 한 번만 읽어도 쉽게 알 수 있는 문체로써

 

     부조리에 가려져 있는 진실을 전달한다.

 

      빼도박도 못 하는 팩트(Fact. 정해진 사실)을 근거로 논증한다,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핵심을 짚는다.

 

      극소수의 이익을 대변하는 게 아니라

 

      어디 가서 말도 못 하고 울화통 터져 죽고 싶은

 

       절대다수의 고통을 함께 한다.

 

 

 

*** '어린왕자'에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문장이 있죠?

 

            현상이 아닌 본질을 중시하라는 의미.

 

 

 *** '기자 정신' 부재 - 진실 전달이 언론 본연 존재 의의.

 

              환경감시자로서 언론이 죽은 시대.

 

         그 죽은 언론이 해야 할 일을 제가 감히 대신 하는 겁니다.

 

 

 *** 삼성전자 주가 = 명목상 코스피지수 (현상. 극소수 종목)

 

       삼성증권 주가 = 실질적인 코스피지수 (본질. 절대다수 종목)

 

 

 

 

 *** 아주 오래 전에

 

      선물 옵션 상장지수펀드 등 파생 전용 게시판이 된  팍스넷 시황분석 게시판.

 

       순수하게 현물만 거래하는 분들에겐 이 게시판이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현물에 대해 논하는 게 참 머쓱합니다.

 

       파생하는 분들에게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 증권주 2008년 코스피지수 900 포인트대에서 최고가 기록.

 

        그후 자그만치 5년이 넘도록 

 

         오를 때는 조금,

 

         내릴 때는 왕창,

 

         공포의 계단식 장기 대세 하락 진행 중.

 

        오늘 현재 코스피지수 1,946 포인트.

 

        코스피지수는 5년 전에 비해 두 배 올랐죠?

 

 

 

        그러나

 

        증권주들은 너도나도 손에 손을 맞잡고

 

        지금도 날이면 날마다

 

        연중 또는 52주 최저가가 아닌,

 

       '5년 최저가' 경신 중.

 

 

 

         미래에셋증권 -90% 대폭락

 

         삼성증권 -70% 대폭락.

 

         동양증권 - 75% 대폭락.

 

          대우증권 -70% 대폭락.

 

          한양증권 -80% 대폭락.

 

          유진투자증권 -90% 대폭락....등등.....

 

 

 

          대우증권 종목게시판 추천수 422개.

 

          자타가 공인하는 코스피 대형 우량주.

 

          대우증권 장기 투자하다가 7천 4백만원 잃은 사연.(클릭하세요)

 

           http://board.moneta.co.kr/cgi-bin/paxBulletin/bulView.cgi?mode=list&boardid=006800&code=006800&frame=analysis&page=1&billId=134191923574312

 

 

 

           여기까지만.....아셨죠? 

 

 

 

 

*** 잠시만요, 1개가 아닙니다. 인터넷하면서 이렇게 추천 많이 받은 글을 처음 봅니다.

 

중학생도 경악하는 추천수 2,001 개. 팍스넷 역사상 추천 가장 많은 글 (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board.moneta.co.kr/cgi-bin/paxBulletin/bulView.cgi?mode=list&boardid=006800&code=006800&frame=analysis&page=8&billId=132805324632962

 

 

 

 

*** 눈 가리고 아웅? 
 

 

    

     삼성전자 한 종목 주가 띄워서 코스피지수 받쳐놓고,

   

     LG화학, 현대중공업, 삼성증권, 신한지주, 현대상선, LG이노텍, 효성, 두산중공업, 하이닉스,  KT 등

 

     거의 대부분 종목들을 눈에 안 띄게 다 팔아먹었다는 뜻.

 

 

 

     그리하여 절대다수 종목들은 업종과 종목을 가리지 않고

 

      코스피지수 상승과는 상관없이

 

      오늘 현재 -50% 이상 대폭락한 상태.

 

 

 

      전체 시장 현실과 실물 경제 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못 하는

 

      무의미하고 유령 같은 코스피지수.

 

 

 

      코스피지수 1,940 포인트대인데도

 

      우량주 장기 투자하다가 엄청난 금전 손실 개미들이 산더미.

 

 

 

      제가 아는 어떤 분도 130만원 회비 내고

 

      대중적으로 아주 유명한 전문가 강력 매수 추천 종목.

 

      이름만 대면 여러분도 잘 아시는

 

      코스피시장 '저평가된 우량주' 장기 투자.

 

 

 

       그동안 해당 종목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증권업계에서 막강한 권위를 자랑하는 전문가의 지시대로

 

       계속해서 추가로 '저점 매수'하면서  보유량 무한 확대.

 

       손실율은 줄어드나 손실금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결국 1년 6개월만에 수억원 손실 상태.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나앉다.

 

 


팍스넷 시인의편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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