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편지 - 리얼 스토리 - 단 3일만에 5억원 날리다
● 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4백억원 정문술과 한순간에 알거지된 개미들 수만명
*** 충격! 미래산업 개인투자가, 단 3일만에 5억원 날린 안타까운 사연 (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 주목할 점은
정문술 씨가 2천 4백만주를 최고점에서 한 주도 남김없이 다 팔던 날.
권순도 사장을 비롯한 임원. 특수관계인들도
마치 사전에 서로 약속이나 한듯 보유 주식 전량 매도.
주인없는 회사, 미래산업 최대주주는 개미군단.
*** 미래산업 하한가 잔량 1억주.
불과 며칠만에 -60% 대폭락.
하한가에 팔고 싶어도 팔 수 없는 상황 지속.
한순간에 수천만원 수억원 돈 잃은 개인투자가들 산더미.
최소한 수만명에 달할 거라 추정.
*** 남자 나이 76세.
참 많이도 산 거 아닌가요?
인류 역사상 최초 황제, 진시황도 죽었습니다.
나폴레옹도 죽었습니다.
모차르트도 죽었습니다.
자연사든 병사든 사고사든
때가 되면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76세.
한국인 남자 평균 수명 70세.
자신은 향후 천년 만년 살 거라고 믿는 건가요?
굳이 병에 걸리지 않더라도
무슨 사고가 아니더라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불가피하게
죽을 때도 다 되었는데,
죽어서 무덤 속으로 돈 갖고 갈 것도 아닌데....후우....
화려한 명성과 엄청난 재산.
이미 그는 가질 것은 다 가졌습니다.
도대체 뭐가 아쉬어서 그랬을까요?
그래도 이 사람만은 그런 짓 안 할거라 믿었죠.
돈이 도대체 뭐길래.
다 죽을 나이에 이렇게 망가지는 건가요?
1983년 설립한 미래산업 창업주. 최대주주.
미래산업 고문.
한국과학기술원 이사장.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
벤처농업대 학장,
한국과학기술원 명예박사.
다산경영상.
한국 경영자상.
*** 저서 . 아름다운 경영. 왜 벌써 절망하는가 등 다수,
*** 돈 앞에서는 인격도 도덕도 명예도 양심도 나이도 다 필요없다.
이따가 밤늦게 봐서 전국 증권가를 강타한
미래산업 최대주주 정문술 씨 (올해 76세)
2천 4백만주 전량 매도 사건에 관해 논평할게요.
*** 다음주 양도세 취득세 감면 법안 국회 상임위 통과 예상.
하우스 푸어인 분들에게는 희소식.
*** CME 야간 선물 거래
한국거래소(KRX)와 시카고상업거래소(CME)가 계약을 체결하면서 도입한
야간시간(18시~익일 05시) 동안의 코스피200선물 거래.
아무개 증권사의 경우
수수료는 주간거래와 동일한 0.0012%(매매금액 1억원당 1200원),
순입금액 5억원 이상 고객은 0.0008%(매매금액 1억당 800원)로 우대 할인.
코스피지수 기준
제 1차 매수의 급소 : 1,950 포인트 전후
제 2차 매수의 급소 : 1,930 포인트 전후
무엇보다
밤을 새워서라도 종목 발굴에 힘쓰셔야 하고요.
현금과 주식 비중 조절을 적절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추격 매수 및 몰빵 금지.
아셨죠?
끝.
팍스넷 시인의편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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