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럽과 미국 장난아니게 떨어지고 있네요.

반면에 국내와 아시아 장은 모두가 올랐었는데... 

그 무슨 대단한 일이 있어 지금 유럽과 미국이 급락하는 걸까요?

그런것이 아니라면 미리 겁 많이 먹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 상당히 많은 분들이 큰 조정이 올 것으로 보고 있네요.

4월을 빼고 근 2달 이상을 상당히 지루하게 끌고왔던 장이였습니다.

이젠 위로 갈지 아래로 갈지 확실한 신호를 주겠지요...

너무 겁먹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상당한 하락이 와도 7월에 오지 6월에 오진 않을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7월  이후  큰 하락이 온다면,  당연한 수순의 조정이  아닌 돌발적 변수로 하락이 올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금장에선 돌발적 변수가 없다면 크게 아래로 밀릴일도 별로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예상과 달리 최악의 상황으로 장이 상당히 안좋게 간다면 빠져나갈 시간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장이 -2%이상 떨어지고 있던데 아침이 되면 어느정도 선방은 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개별종목으로 실적주 중심으로 그렇게 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7월이내에 종목 갈아타기가 한번은 필요한 시점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200까지 갈거란 말도 많이 나오시던데 그렇게까진 밀리지는 않을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워낙 롤러코스트 였기에 지수 200이 쉽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현재 시장이 그리 쉽게 폭락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2분기 실적이 종합지수 200가까이 말아먹을 만큼 최악도 아닐테고요.

잠깐의 조정은 오겠지만 그것이 만약 7월에 예상되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과 같은 돌발적 악재와

맞물려 올경우도 생각해봐야 하기때문에 현금 비중의 조절은 지금장에서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모든것이 개인적 생각인 만큼 많은 참조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