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9월 마지막주 투자전략

우리가 미리 염두해둘 것은 과거사를 통해서 경험했듯이 미네르바 사건이나 기타 사건들을 통해 보았듯이 악재가 있어도 악재를 말하기 어렵다.
그이유는 그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은 비판에 대하여 공격하려는 심리가 있기때문이다.
투자자들을 위해 기업의 부실이나 각종 문제를 이야기 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주주로 부터 비판을 받을 소지때문에 알아도 입을 다무는 경우가 많다.
이를 감안하면 전문가들의 한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전문가와 유대관계를 가지려 하는 이유가 이때문이다.
이는 아무런 노력없이 정보가 나에게 까지 할당될 것이라는 기대는 가지지 말고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눈치발 이기때문에 지금은 눈치로 먹고 살아도 되는 국면이라고 보면되고 다음달에 집착하지 말고 남은 한해를 생각하면 좋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