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는 하방으로 두는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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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의 약속데로 183에 다량의 매도를 구축하고 추세 하단선인 오늘의 저점까지

선매도를 하락시마다 분할 청산하고 오늘 남은 것 3개중 두개를 마저 털어 한개만

남기고 매수를 하나 추가했습니다. 종목들도 은행주하나 증권주 하나를 채워넣었으며

이제는 그동안 외인이 채워 넣은 선매도 물량에서 환매수가 윈도우드레싱까지

이어지는 프매수장을 기다립니다. 저를 회색이라 보는 데 맞습니다. 그렇다고

누구누구가 대세상승 대세하락만 주장하는 글에 크게 무게 안두며 제 자신의

원칙데로만 합니다. 이번에 있을 지 모를 외인의 피킹에의한 슈팅에대한 글은 기존 하방을 염두하는 글에서도 누차 말했던

부분이며 그것을 갖고 이도저도 아닌 투자자라고 하는 분들은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면 답은 쉽게 찾으시리라봅니다. 전 수익을 추구하는 트레이더지 애널리스트가 아닙니다.

전 크게는 하반기 하방이나 제한적인 상방도 수익을 내고자합니다. 그것이 잘못은 아니겠지요.

추세를 이탈하고 되돌리지 못한다면 오늘 잡은 일부 소량의 상방물량은 바로 청산입니다.

다만 상방의 입장에서 외인의 과한 선매도와 윈도우드레싱에 따른 프매잔고가 걸리고

하방의 입장에서 각국 차트나 종목들의 깨짐이 걸리기는합니다. 그래도 너무

한방향만 쏠리기에는 지수의 차트상의 위치가 너무 걸립니다. 아직 185 풋 미결이

횡보지 줄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이 꺽이면 상방이 열리나 그렇다고 대거 청산이 없는 한

상방은 아주 제한적 위치에 놓여있음을 주지하시고 하방도 오늘의 하단으로서

제동이 걸린 점을 염두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이번 물부터는

하방 매수장이며 이번에 피킹을 준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이라 봅니다.

제 글의 의미를 아전인수가 아닌 객관적으로 보시는 분만 보시면 이해하실 분은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전 적어도 프매수장을 대세상승장으로 절대로 생각은 안하니

각자 판단하시면 되고 참고 할 분만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