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만기일에 떨었던 개미들...

증시가 상승함에도 이를 믿지 못하고 동시호가에서 개미들의 투매가 벌어졌고 그 물량은 외인이 쓸어 담았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그만큼 개미들이 피해망상에 빠져 있음을 알수 있으며 과거 2000p에 대한 공포감을 잊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이유는 개미들은 투기적인 성향을 버리지 못하는데서 생기는 일이다.

합리적으로 보면 지금은 주식을 늘려나가야 하는 상항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에도 그러했으니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는 관념에 사로 잡혀서 생기는 일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2000p는 심리적 저항이지 매물대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미 과거 1000p, 1200p, 1500p 에서 펀드 환매를 비롯하여 상당수의 매물이 소진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2000p는 저항선이 아니다. 단지 개미들이 신뢰하지 않을뿐이다.

이제 증시는 역사상 고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본 카페에서 수도 없이 2012년에 있을 이벤트를 수년 전부터 강조해 왔으며 그런점에서는 주식을 사야한다고 한것과 역사상 신고가 갱신 여부를 검토 및 전망을 제시한바도 있었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